좋아하는 친구나 연인, 가족 사이에 초콜릿을 선물하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혹시 어떤 초콜릿 선물을 계획하고 계시나요? 이번 기회에 평범한 초콜릿이 아닌 정성이 듬뿍 담긴 센스만점 초콜릿 선물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황금빛 파인애플, 바로 초콜릿으로 만든 파인애플 모양의 선물입니다! 이런 특별한 초콜릿 선물은 흔하지 않아 기억에 오래 남는 뜻깊은 선물이 될 것 같은데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기 때문에 도전하기 좋습니다. 지금부터 같이 만들어 보시죠! :)
<준비물>
초콜릿 약 45개, 초록색 도화지, 노끈, 글루건, 가위, 샴페인*(혹은 와인병)
* 여기에서는 높이 약 20cm의 스파클링 샴페인 사용
파인애플 잎이 될 부분을 초록색 도화지를 오려서 만들어 줍니다. 똑같은 모양으로 10장 정도 만들어 주면 됩니다.
자른 도화지를 병의 끝부분에 붙이는데, 이때 글루건으로 붙여주어 쉽게 붙일 수 있도록 합니다.
한 방향으로 돌리면서 살짝 겹치게 하면서 붙여 나갑니다. 약간 아래쪽에 배치되는 도화지들도 같이 겹쳐주는 방법으로 붙여줍니다.
잎의 끝부분을 둥글게 말아주면 더 자연스러운 잎 모양이 나오는데요. 이때 연필, 볼펜 등을 이용하여 끝부분을 잡아당겨주거나 말아주면 자연스럽게 잎이 표현되게 됩니다. 동일한 방식으로 도화지들을 예쁜 파인애플 잎모양으로 완성시켜주면 됩니다!
이제 자연스러운 파인애플 모양을 만들기 위해서 노끈으로 잎의 시작 부분을 감싸줍니다. 잎이 시작되는 부분에서 시작하여 위쪽으로 노끈을 감아 올려줍니다.
이제 파인애플의 몸통 부분을 만들어 볼까요~? 초콜릿의 뒷부분 포장지에 글루건을 쏘아 하나씩 붙여 나갑니다. 순서는 병의 제일 아래쪽에서부터 한 단씩 붙여나가면 됩니다.
한 줄이 끝나고 윗줄을 작업할 때는 서로 겹치게 되는 형태로 붙여 나가면 되는데요. 20cm 높이의 스파클링병 기준으로 6단 정도, 총 초콜릿 43~45개 정도를 붙이면 다 감싸지게 됩니다.
여기서 노끈이 살짝 보이게 붙여주면 더 자연스러운 파인애플 형태가 만들어진답니다.
짜란~! 황금빛 파인애플이 완성되었습니다.!! 멋진 발렌타인 초콜릿 선물이 되겠는데요~?
만든 사람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황금빛 초콜릿 선물, 이번 발렌타인에 선물을 직접 만들면 받는사람도, 선물하는 사람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2월 14일, 황금색 파인애플로 멋진 발렌타인데이를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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