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은 학생과 직장인 모두에게 자신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도구이며, 이를 통해 상대방을 설득하는 능력은 이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역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프레젠테이션의 완성도를 높여줄 마지막으로 점검해야 할 체크포인트 다섯 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체크리스트 1. 호감적인 첫인상을 만들 준비가 되었나요? 


 

당신의 첫인상은 약 7초 정도의 짧은 시간 안에 상대방에게 각인됩니다. 미소 띤 얼굴로 나누는 첫인사와 첫눈맞춤이 중요한 이유이죠. 프레젠테이션의 포문을 여는 순간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딱딱하게 바로 발표에 돌입하기보다 청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작은 농담이나 질문을 통해 청중과의 상호작용을 끌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친밀감 형성을 위해 자신의 약점을 스스로 드러내어 유머러스하게 포장하는 것도 방법이죠. 



체크리스트 2. 최소한의 단어와 이미지로 정제된 슬라이드 세트가 준비되었나요?

 


슬라이드에는 최소한의 정보가 담겨야 합니다. 발표자의 설명이 더해졌을 때 깔끔하게 내용이 이해되는 것이 최상의 슬라이드 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의 왕이라 불리는 세스 고딘은 슬라이드 당 여섯 단어 이상을 넣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정보는 최소한의 덩어리로 나눠 제공할 때 더 오래 기억된다고 합니다. 


많은 텍스트 사용이 불가피한 경우, 텍스트를 대체할 수 있는 이미지나 비디오를 고려해보세요. 이미지나 비디오는 텍스트보다 95% 이상 더 효율적인 학습 수단이라고 밝혀져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꼭 제공해야 하는 경우에는 유인물을 추가로 제작하여 발표 후에 나눠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체크리스트 3. 일관된 디자인, 일관된 서체를 사용하였나요?


 

일관된 디자인으로 구성된 프레젠테이션은 발표를 더욱 전문적으로 보이게 하여 청중의 집중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슬라이드 한 장에 두 가지 내외의 컬러를 사용하며 서체도 일관성을 유지하세요. 단, 멋을 부린 서체는 전문성이 떨어져 보이기 때문에 강조하거나 감성적 느낌을 가미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독성’을 1순위로 고려하여 서체를 선택하세요. 텍스트 사이즈는 헤드 메시지의 경우 최소 16~18포인트, 본문은 최소 12~ 14포인트를 추천합니다.



체크리스트 4. 속도조절을 통해 메시지를 오래도록 각인시킬 준비가 되었나요?

 


첫 이미지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상대방을 설득하고 기억에 남을 만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감동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뮤직비디오가 공명을 강조한 상태에서 음악과 화면이 여운을 두며 마무리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청중이 꼭 기억했으면 하는 내용이나 주요 설득 포인트에서 발표의 일시 중지 혹은 속도 조절을 하는 것이죠. 청중에게 특정한 내용을 기억하게 하고 싶다면 천천히 말하고 마지막에 잠시 멈추어보세요. 침묵은 당신이 말한 것을 강조하고 의미 있게 만듭니다. 전달해야 하는 메시지만큼이나 그 메시지를 전하는 속도가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체크리스트 5. 주어진 시간보다 조금 일찍 마무리할 수 있는 분량인가요?

 


프레젠테이션은 주어진 시간보다 짧게 마무리되는 것이 좋습니다. 주어진 시간의 약 80%를 발표 시간으로 사용한다면, 청중의 집중도가 가장 높은 상태에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장황하고 긴 발표보다 명료하고 간결한 발표에서 청중은 전체 프레젠테이션을 더욱 임팩트 있게 기억하게 되고, 발표자에 대해서도 더 호감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연설은 인류의 오랜 역사에서 언제나 중요하게 사용되었습니다. 탄탄한 콘텐츠와 연설을 통해 상대방을 설득시키는 도구로 발전된 ‘프레젠테이션’은 여러 요소들이 결합된 종합예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느낄 때, 체크 포인트를 확인하며 더욱 완성도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이는 여러분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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