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가에 ‘수면, 만화, 낚시’ 등을 즐길 수 있는 각종 이색 카페가 많이 생기는 것을 본 적 있으신가요? 색다른 카페의 붐 중에서도 이번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각종 과제와 시험 그리고 업무로 잠잘 틈이 부족한 대학생들을 위해 ‘수면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절대적인 수면이 부족한 경우, 낮잠이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는데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푹~ 잠을 자고 싶은 분들을 위한 수면 카페를 함께 살펴볼까요? XD


 

‘패스트힐링 붐’ 이끈 수면시간 부족



요즘 대학생들이 얼마나 수면이 부족한지는 통계청 ‘적정 수면 관련 설문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3세 이상 인구 중, 적정 수면 시간인 6시간을 ‘못 채운다’고 응답한 사람을 연령별로 나눠보았더니 13~19세가 1위를(29.1%), 20~29세가 2위를(26.8%) 기록해 총 수면 부족 인구의 1/2 부분을 청소년과 20대가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 결과는 각종 과제와 시험 준비, 자기 계발을 위한 시간에 대한 투자는 과감하지만, 수면 시간은 줄이고 있는 대학생과 청년들의 현실을 반영한 결과인데요. 1위는 10대가 차지했으니 현재 계속해서 대학생은 피곤함이 축적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피로가 쌓이는 만큼 힐링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것이 앞서 언급한 ‘수면 카페, 안마 카페’ 등이 생겨난 이유인데요. 더욱 저렴한 가격과 가까운 장소에서 짧은 시간 힐링을 즐기고자 하는 ‘패스트힐링’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대학가엔 ‘패스트힐링 붐’이 일어났습니다. 각기 확실한 콘셉트로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는 수면 카페 중, 강남 학원가에서 ‘라운지’에 초점을 맞춘 한 곳을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


휴식과 수면을 동시에! 수면카페의 A to Z



강남 학원가와 번화가 사이에 위치한 이 수면 카페는 ‘복합 휴게 라운지’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주로 학원을 가기 전이나 후인 저녁 시간에, 점심시간엔 2030 직장인들이나 워킹맘들, 오후에는 업무 휴식 시간을 이용한 아르바이트생과 자영업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는데요.


사장님 말씀에 의하면 잠을 자거나 업무를 보는 비즈니스 시간을 제외하고 개인적인 시간이 5시간도 힘든 사회를 위해, 짧지만 소중한 1~2시간의 잉여 시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계속 고민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집을 떠나서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까지 발 뻗을 틈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수면 뿐 아니라 휴식과 안마를 동시에 하면서 쉴 수 있는 ‘Relax 공간’을 구성하게 되었다고 하셨어요. :)


불편한 좌석과 조용하지 않은 일반 카페와 달리 포근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수면 카페는 1인실과 2인실, 휴게 라운지 등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공간도 많았습니다.



나혼자, 혹은 둘이서도!


 

먼저, 수면 공간은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음료와 담요, 온도 조절이 가능한 온열 매트가 제공되는 1인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외출복이 불편한 경우, 카페에서 별도의 비용을 지급하면 수면 바지도 구매할 수 있을뿐더러, 소리 없이 잠자리에 들기 어려운 손님들을 위한 TV와 개인 헤드셋까지 갖춰져 있었습니다.


1인 수면실은 따스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램프와 침구류 덕분에 작은 내 방에 온 듯한 느낌이 들어 아늑함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공간과 분리되어 안쪽에 위치한 수면 공간은 더욱 고요해 잠을 자기에 최적화되어 있었습니다. 



수면을 원하지 않는 손님들 혹은 둘이서 같이 온 손님들을 위한 휴식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공간은 탁 트인 넓은 ‘라운지’와 독립된 ‘방’으로 구성되어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리 앞에 있는 모니터를 이용해 TV를 보거나 영화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는 분들도 있고, 조용히 공부하거나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만의 기호와 상황에 따라, 집 밖에서도 또 다른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겠죠? :)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안마 공간도 포근한 분위기를 자랑했습니다. 친구와 혹은 연인과 같이 오는 손님들을 위해 커튼을 쳐서 같이 안마를 받을 수도 있고, 혼자 오는 손님을 위해서 개별 칸막이가 처리된 공간을 제공한다는 수면 카페.


시간 단위로 안마나 수면 공간을 선택해 이용 가능하며, 각 실을 이동할 때마다 추가 비용도 발생할 수 있으니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겠죠? XD 



이번 시간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요즘 대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강남의 수면 카페 한 곳을 직접 탐방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30분이나 1시간의 자투리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피곤한데 편안히 있을 공간이 없어서 방황했던 많은 대학생은 인근 수면 카페를 한 번 방문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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