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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1억 5077만달러 싱가포르 매립공사 수주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1. 6. 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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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지하철 3단계공사 구간 수주이어 잇달아 수주성공


 삼성물산이 최근 1주일 사이에 싱가포르에서 2건의 토목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싱가포르 건설시장의 강자로 발돋움 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30일 1억7192만 달러 규모의 싱가포르 도심선 3단계 공사 中 922 구간을 수주한데이어 지난 3일에는 싱가포르 JTC가 발주한 Ayer Merbau 매립공사를 1억 5077억달러,  한화 1703억원에 수주했다. 


 이번 공사는 싱가포르 주롱섬 동남부 해안지역을 매립해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공사로 삼성물산은 잠실종합운동장의 43배 넓이인 총 30.8ha를 매립하고 호안을 축조하는 공사다.


 발주처인 JTC는 삼성물산이  JTC의 본사건물과 주롱매립공사를 수행하면서 보여준 기술력과 공사수행능력을 신뢰해 삼성물산의 손을 들어줬다. 


 삼성물산은 착공 후 5개월부터 순차적으로 발주처에 인수하는 초단기간 매립조건과 관련해 세계 모래 및 모래 운반 장비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대규모 장비를 경쟁력있게 Sourcing하기 위해 LOA수령 1개월 前부터 T/F를 구성해 발주처에게 가격과 품질, 공기, 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 최적의 조건을 제시해 발주처의 신뢰에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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