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칠곡 미군기지 고엽제 문제와 관련해
삼성물산이 일부 오해를 사고 있어
정확한 사실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삼성물산은 칠곡 미군기지 캠프캐럴과 관련
2003년 4월 토양오염조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2004년 6월까지 사업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기지 내 토양에 함유된 다양한 성분을 분석해 결과를
미군측에 제공하는 것이 사업 내용의 전부입니다.
당시 수행한 용역의 결과는 지난 5월 23일 데이비드 폭스
주한 미8군 기지 관리사령관이 언론에 이미 공개한 바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캠프캐럴 기지의 토양오염 조사 외
폐기물 처리 등 어떤 추가적인 사업을 수행한 바가 없습니다.
더불어 칠곡미군기지 캠프캐럴 외에
삼성물산이 일부 미군기지에서
수행한 환경정화사업 역시
다이옥신 등 독극물의 처리 등과는 전혀 관계없는
토양정화사업 등 이었음을 밝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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