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테리어’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았을 듯한 이 단어는 ‘식물을 활용한 실내 인테리어’란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 홍자님과 함께 시멘트로 화분을 만들어서 아기자기한 플랜테리어에 도전해 보려고 하는데요~ 약 1,500원으로 인테리어소품을 만드는 방법에 함께 도전해볼까요? XD



취향에 따라 재료를 준비해보자

 


[준비물]

시멘트 가루, 페트병, 종이컵, 재활용 용기, 페인트 등


이번 플랜테리어에서는 화분을 만들 시멘트 가루가 중요한 재료입니다. 철물점에서 1,5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는 가정용 시멘트 가루를 활용해 보았는데요.


일반 가루 이외에도 모래가 섞여서 조금 더 거친 질감을 낼 수 있는 시멘트 가루도 있습니다. 두 가지 타입 중에서 원하는 것으로 선택하여 구입하시면 되겠죠? :-D

 


먼저 페트병을 잘라서 플랜테리어 화분 틀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원하는 화분 높이를 생각한 뒤, 그에 맞춰 칼을 이용해 페트병을 잘라주세요. 



시멘트를 부어 줄 차례입니다. 먼저 시멘트 가루에 물을 섞어 걸쭉한 상태가 되도록 만들어주세요. 이때, 기포가 생긴 상태로 부어주면 거칠면서도 자연스러운 시멘트 질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더욱 매끄러운 겉면을 원하신다면, 시멘트 가루를 조금 더 저어서 기포를 완전하게 없앤 후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소량의 시멘트를 페트병에 부어준 후, 종이컵을 중앙에 넣어주세요. 종이컵을 넣을 경우, 식물을 담을 수 있는 공간도 만들 수 있고, 바닥 면도 깔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종이컵이 고정되면, 나머지 시멘트를 용기 안에 부어주면 끝!



건조 과정에도 아이디어가 필요해요!

  


플랜테리어 화분의 말리는 과정에서도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종이컵이 건조 과정에서 위로 올라와 모양이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에 무게가 있는 소품을 안에 넣어주는 것이 좋은데요~ 집에 사용하지 않는 폐건전지가 있다면, 완벽하게 건조되도록 함께 넣어두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여름이어서 하루 만에 건조가 완료되었습니다. 안쪽 종이컵을 빼 준 후, 페트병은 칼을 이용해 제거해줍니다. 이때, 조금만 흠집을 내준 후, 손으로 조심스럽게 잡아당기면 깔끔하게 제거 성공!

 


마무리로 거친 부분은 사포로 조금 다듬어 주세요. 이때, 거친 느낌이 너무 사라진다면, 시멘트 느낌이 다소 떨어질 수 있으니, 사포질을 적절히 조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기법으로 색칠해보아요

   


플랜테리어 화분 틀이 완성되면, 이제 표면에 무늬를 칠해 줄 차례입니다. 테두리가 있는 모양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원하는 굵기만큼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주세요.


무늬나 모양을 오려 낸 후, 그 구멍에 물감을 찍어 내는 기법인 ‘스텐실 기법’을 이용해 화분 하단 부분을 페인팅해 줍니다. 페인트가 다 마르면,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해줍니다.

 


다른 한 화분은 페인트가 흘러내리는 듯한 모양으로 칠해주었습니다. 이런 모양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페인트를 조금 더 매트한 타입으로 준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색을 칠할 때는, 화분을 거꾸로 뒤집은 뒤에 페인트를 부으면 되는데요~ 그럼 인위적으로 색칠한 것보다 더욱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페인트 건조까지 완료되면, 플랜테리어의 마무리로 식물을 넣어 줄 차례인데요~ 물을 많이 주지 않아도 되는 다육이나 선인장을 심어주면 완성! XD 사포 사용량과 시멘트의 기포 양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서 거친 느낌의 시멘트 질감을 살린 화분, 매끄러운 표면을 자랑하는 화분 두 가지를 만들 수 있겠죠? 



이번 시간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홍자님과 함께 플랜테리어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시멘트 가루와 빈 페트병만 있다면, 누구든지 손쉽게 화분DIY에 성공할 수 있겠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나만의 플랜테리어를 해 보고 싶다면, 이번 주말 한 번 도전해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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