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문명의 이기를 편리하게 누리는 동시에, 직장인으로서 비관적인 시선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바라보기도 합니다. 로봇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고 현재 직업군들이 대거 사라질 것이라는 우려도 익숙합니다.


4차 산업혁명 속에서 생존하는 직업군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다루는 전문 개발자뿐일까요? 최근 많은 기업이 AI, 빅데이터 등 관련 인재 영입에 활발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느 분야든 기술적 우위나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가진 기업과 인재들은 계속해서 경쟁우위를 갖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란 현재의 산업들이 인공지능을 발판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지 완전한 새 세상이 도래하는 것은 아니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죠. 


오늘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직장인들이 이러한 경쟁 우위를 갖기 위한 서바이벌 키트 다섯 가지를 소개합니다. 많은 아이템으로 무장할수록, 당신의 생존 확률도 높아진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1. 협업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 유연한 사고 + 배려심)


 

산업이 고도화 될수록 기술과 서비스 개발은 다양한 분야의 팀이 모여 협업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습니다. 협업을 잘 하기 위한 유연한 사고와 커뮤니케이션 능력, 배려심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서 생존과 직결되는 필수 역량입니다. 이미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플랫폼 기업인 아마존, 애플, 구글 등은 개인으로서 유능한 직원보다, 오픈마인드로 소통이 원활한 구성원들을 통한 협업으로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유관부서와의 회의나 미팅에서 ‘역지사지’ 정신을 적용해보세요. 타인의 의도를 바르게 해석하는 것은 협업을 위한 주 요소입니다. ‘역지사지’는 커뮤니케이션을 한 결 수월하게 만들 뿐 아니라 공동 목표에 더욱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2.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관심 (호기심 + 학습 능력)


 

4차 산업혁명시대는 인공지능을 향해 열린 마음을 가진 이들에게 기회의 손을 내밉니다. 업계 동향과 신기술 접목 사례에 대해 끝없는 호기심을 갖고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죠. 그 어느 때 보다 과거의 지식을 무가치하게 만드는 새로운 지식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학습 능력 또한 필요합니다. 학습 능력은 배우려는 자세를 기반으로 관련 지식을 충분히 접할 때 자라납니다. 


출퇴근 하는 자투리 시간에 콘텐츠을 구독하는 것만으로도 기술과 트렌드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YTN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운영하는 과학 전문 방송, YTN사이언스, 다양한 최신 주제에 대한 전문가의 15분 강연이 펼쳐지는 한국판 Ted 세바시,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저자들 고유의 시각과 경험이 담긴 콘텐츠를 발행하는퍼블리의 테크, 산업, 컨퍼런스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3. 데이터 기반 사고 (관찰하기 + 분석하는 습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데이터를 활용할 줄 아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로 나뉠 것입니다. 과거에도 통계적 사고는 중요했지만, 이제는 데이터를 제대로 분석하고 그 의미를 해석하는 이가 비교할 수 없는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 데이터를 제대로 분석할 때 세상을 뒤흔들만한 놀라운 가치가 창출되기 때문이죠. 


평소 회사에서 작은 의견을 제시할 때에도 반드시 숫자적 근거를 바탕으로 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어떤 유행이나 트렌드가 떠오를 때 그 이유를 스스로 고민해보는 습관도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데이터 기반 사고를 키우기 위해서는 ‘통계’에 관한 기본 개념과 ‘인과추론’ 능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서점을 찾아 관련 기초 서적을 읽어보는 것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4. 기업가 정신 (위기대처능력 + 책임감)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미래를 오차 없이 예측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끝까지 해결하고자 하는 책임감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변화에 민첩하게 적응하며 갖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위기대처능력 역시 더욱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끝까지 해내고자 하는 것은 마치 기업가 정신과 같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변혁을 주도하는 것은 바로 기업가의 마인드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입니다.


위기대처능력이나 책임감은 스스로 열정과 애정을 가진 분야에서 발휘되기 마련이기 때문에 능동적인 자세로 임할 수 있는 분야와 업무를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평소 주변 동료들에게 자신의 강점과 관심 업무 분야를 꾸준히 어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회사 내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합류하는 기회가 생기고, 이를 꾸준히 반복하다 보면 일터에서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5. 셀프 브랜딩 (뚜렷한 전문 지식 + 셀프 홍보)


 

점차 기업들은 재택근무, 스마트워크 등 더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는 자신의 기술을 이용해 프로젝트 기간 내 협업하고, 프로젝트가 끝나면 다른 프로젝트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일하게 될 것입니다.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으로서 살며 자신의 사회적 가치를 통해 평가 받게 되는 것이죠. 


시간이 지날수록 한 분야에 대한 뚜렷한 전문 지식은 직장인의 필수요소가 될 것입니다. 전문 분야를 꾸준히 쌓아 올린 뒤에는, 자신의 고유한 정체성을 널리 알려야 합니다. 이때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같은 SNS가 큰 도움이 됩니다. 즉 자신과 자신의 주요 업무 등을 알리며 ‘나’라는 브랜드에 개성을 부여하고, 사내는 물론 업계에까지 기억날만한 존재로 만드는 것이죠. 셀프 브랜딩으로 무장한 직장인인 만큼 경쟁 우위를 갖는 확실한 방법도 없습니다. 



오늘 총 5가지의 서바이벌 키트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여러분은 이 중 몇 개의 역량을 가지고 있나요? 4차 산업혁명시대가 무르익을수록 서바이벌 키트를 가진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양극화 현상은 뚜렷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변화를 잘 읽어내고 대비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점프업’의 기회로 삼는 여러분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댓글을 달아 주세요



건설 부문 홈페이지 페이스북 대학생 기자단 블로그 전사 홈페이지 영문 뉴스룸 링크드인 유튜브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