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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여행] 전통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성곽도시’ 여행 코스

Story Builder/건설 플러스

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7. 4. 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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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도시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아주 옛날 대부분의 도시는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도시를 방어하기 위해 성곽도시를 이루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남아있는 세계 각국의 성곽도시는 어떤 모습일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과거의 전통이 살아있는 세계의 성곽도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해볼까요? B-)

 

왕비의 집으로 불리는 마을 ‘포르투갈의 오비두스(Obi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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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남자에게 마을을 선물로 받는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포르투갈에 위치한 ‘오비두스’1282년 디니스왕이 이사벨 왕비에게 선물로 준 아름다운 마을 입니다. 이후 600년 동안 포르투갈의 군주들이 왕비에게 ‘오비두스’를 결혼 선물로 선사하는 일은 하나의 관습처럼 행해졌고, ‘오비두스’는 왕비들의 집이라는 이름으로 현재까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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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두스’는 성벽이 타원형으로 마을을 감싸고 있어서, 성벽을 따라 걷기 좋은 마을인데요. 마을의 내부도 아기자기하고 볼거리가 많지만, 성벽 위를 걸으며 풍경을 바라보면 훨씬 더 멋진 오비도스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

 

숲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성곽도시 ‘프랑스의 뽀(P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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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Pau)’프랑스 남서부 피레네자틀랑티크 주의 대표 도시로, 피레네 산맥 북쪽 기슭에 위치한 성곽도시 인데요. 프랑스의 왕 ‘앙리 4세’의 고향이기도 한 ‘뽀’는, 중세시대의 성곽 주변을 따라 많은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도시 곳곳에서 많은 유적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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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숲과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산맥을 감상할 수 있고, 기후가 온난해 피서지로 유명한 프랑스 남서부의 성곽도시 ‘뽀’를 꼭 한번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돌과 성자의 도시 ‘스페인의 아빌라(Av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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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북서쪽으로 85km 거리에 있는 ‘아빌라’는, 도시 중심부가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작은 성벽도시 인데요. 13세기부터 르네상스 시대까지 다양한 조각들을 갖춘 건축물이 많아 중세적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11세기 국토회복전쟁 이후 이슬람교도들의 반격을 대비해 지은 성벽은, ‘아빌라’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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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벽 밖에는 ‘엔카르나시온 수도원’이 있는데요. ‘엔카르나시온 수도원’은 아빌라에서 태어나 수도원 개혁에 힘썼던 테레사 데 헤수스가 20년 이상 지낸 수도원으로도 유명합니다.

 

아빌라의 웅장한 성벽을 지나 마을로 들어가면 구시가지 등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아빌라 구 시가지와 대성당은 1985년 유네스코세계문화 유산에 등록되었습니다. 1000년 전 성벽도시의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아빌라, 꼭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입니다 

 


지금까지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세계 각 국 도시의 역사가 살아있는 성곽도시를 알아보았는데요. 시간이 멈춘 듯한 도시의 매력에 풍덩 빠져본 시간이었습니다. 5월 황금 연휴에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역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성곽도시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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