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임진년 새해 첫 수주를 해외에서 기록하며 글로벌 건설사로의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카타르 루자일 부동산개발 주식회사가 발주한 루자일(Lusail) 신도시내 도로공사를 2억 9600만 달러에 수주했습니다.
[사진: Lusail 도로 조감도]
총 26개의 세계 건설업체가 입찰에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삼성물산은 UAE 아부다비에서 진행 중인 살람 지하차도와 싱가포르 마리나 해안 지하고속도로에서 보여준 수행 기술력과 경험을 인정받아 최종 낙찰자로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11월 루자일 신도시의 섬 지역을 연결하는 8950만 달러 규모의 교량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한 데 이어 또 다시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함으로써 향후 인프라관련 추가 수주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게
돼기도 했는데요,
[사진: Lusail 개발 교량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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