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11,372km,
지난 2008년, 삼성물산은 총 사업비가 무려 21억 5천만 달러, 발전용량은 1500MW에 달하는
발전분야는 정밀기술의 집약체이자 플랜트분야의 꽃이라 불리울 정도로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 적용된 폐열회수보일러는 세계 최대규모이며,
가스와 오일 모두를 사용할 수 있는 발전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시도해 더욱 관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일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국토의 99%가 사막지역인 UAE 아부다비의 살인적인 더위도 직원들을 지치게 만들었고,
이슬람 문화인 라마단기간동안에는 음료수 하나 마시는것도 눈치가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방글라데시,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등 수많은 국가에서 모인
[즐거운 야식시간을 즐기고 있는 S2현장의 외국인 직원들입니다^^]
기후와 싸우고 문화와 소통하며 현장 모든 근로자들이 함께 만들어간 이번 S2 프로젝트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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