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베트남 이웃을 위한 ‘집’을 선물하다!

인도, 태국, 베트남 등의 국가는 아직도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수 많은 이웃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이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는 글로벌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지난 11월 6일부터 13일까지 삼성물산 봉사단 27명은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푸빈읍 냐미코뮌 마을을 찾아 집 짓기 집중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따뜻했던 봉사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XD

베트남 냐미코뮌 마을 봉사활동

이번 봉사활동에서 삼성물산은 주택 신축에 힘을 보탰습니다. 또한, 현지 초등학교 학생 560명의 아이들과 함께 비누 만들기, 연극을 통한 위생교육 등의 나눔 활동을 펼쳤는데요. 풍선 탑 쌓기, 박 터트리기 등의 명랑운동회도 함께 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삼성물산의 봉사활동 덕에 새로운 집이 마련된 멍(Ngten Thi Mong, 52)씨는 “낡아서 금이 가고 비가 새는 집에 손녀딸과 함께 살아 걱정이 많았는데, 튼튼하고 안전한 집과 화장실이 생겨 너무 행복하다. 이 소중한 선물을 마련해 준 삼성물산에게 큰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말했습니다

냐미코뮌 마을을 향한 삼성물산의 따뜻한 마음

베트남 냐미코뮌 마을과 삼성물산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삼성물산은 2015년 12월부터 냐미코뮌 마을에 주택 20세대를 신축하고 50세대를 개보수 하며, 위생시설과 바이오 가스 시스템을 각각 50세대, 20세대에 신축해주었습니다. 

또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에 화장실과 급수시설, 컴퓨터 교실을 새롭게 지어주는 등 교육환경 개선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는데요. 더불어 마을 주민에게 재난대비교육과 경제 및 위생 교육 등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답니다! XD

이 활동은 내년 3월에 마무리되어 4000여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인데요.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주민들을 생각하는 삼성물산의 마음이 정말 따뜻합니다! B-)

글로벌 이웃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의 선두주자, 삼성물산!

 

지난해 삼성물산은 인도네시아 파시르할랑 마을과 인도 챠르가온 마을(클릭)에 주거지 건설 및 위생환경 개선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2013년 인도네시아의 초등학교 건립, 2015년에는 태국 청소년 직업 기술 교육센터와 베트남 공공도서관 그리고 몽골의 병원 개선사업까지! 교육 개선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데요.

삼성물산은 “사람들의 삶에서 ‘집’이 얼마나 중요한 부분에 속하는지 알고 있다. 삼성물산은 앞으로도 글로벌 책임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가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이웃을 위해 다양한 곳에서 그 곳의 환경에 맞게 다양한 개선 활동을 하고 있는 삼성물산! 그 들의 따뜻한 온기가 여기까지 느껴지지 않나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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