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판기에서 과자, 음료 이외의 다른 것을 본 적 있으신가요? 바로 ‘언택트(Untact) 마케팅’이 떠올랐기 때문인데요~ ‘접촉의 콘택트(Contact)’에 ‘반대의 언(Un)’이 붙여져 ‘사람과 접촉하지 않는’이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이러한 언택트 마케팅이 최근에는 자판기에 접목되면서, 자판기에 다양한 상품들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한 끼부터 선물까지 구매할 수 있는 이색 자판기의 세계를 함께 만나보시죠! XD


끼니와 다이어트를 한 번에! 샐러드 자판기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이색 자판기는 바쁜 일상 속 든든한 한 끼와 건강한 다이어트를 책임질 ‘샐러드 자판기’입니다. 주로 20~30대 직장인과 여성 소비자들이 애용한다고 하는데요~ :)


샐러드 자판기는 신선도가 잘 유지될 뿐만 아니라, 닭가슴살, 단호박, 과일, 견과류 등 드레싱까지 다양해 인기가 좋습니다. 어느 때나, 신속하게 각종 샐러드를 구매할 수 있으니 출근 시간을 아끼려는 직장인들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아침잠을 조금이라도 더 자기 위해 늦장을 부리거나, 늦잠 때문에 지각을 겨우 모면했을 때의 배고픔을 자판기 터치로 간단하게 채울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유행하고 있는 건강한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몸매 관리 방법과도 잘 어울려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통행이 잦은 강남역 신분당선, 시청역 등에 위치해 하루 30개 이상 판매가 되기도 합니다. 점심시간이 끝나는 1시쯤에 가면 거의 다 팔리고 없다고 하니 간단한 식사를 하고 싶다면, 빨리 이용하는 게 좋겠죠? :)


든든한 간식을 간편하게 구매하자! 바나나 자판기

 

출처 : 이것저것 잡동사니창고 블로그 (링크)


이번 자판기에 들어 있는 상품은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과일, ‘바나나’입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만 볼 수 있던 낱개 바나나가 이젠 자판기에까지 들어오게 된 것이죠! 부담스러운 한 송이가 아닌 낱개로 판매돼 하루에 자판기당 20개 안팎으로 팔린다고 합니다.


또한, 바나나를 구매한 즉시 먹지 않을 것을 대비해 예쁜 바나나 케이스까지 팔고 있으니, 바나나를 넣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든 먹을 수 있겠죠? :)


바나나자판기는 아침이나 과일을 잘 먹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지하철역 왕십리역, 기차를 이용해 출근하는 통근족들을 겨냥해 기차역 용산역 등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자판기의 성공세에 따라 다른 종류의 과일 자판기도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니 정말 기대됩니다! XD


언제 어디서든 로맨티스트가 되어 보자! 꽃 자판기

 


샐러드, 반찬, 바나나까지 자판기가 음식을 판매하게 되어서 놀라셨다고요? 이색 자판기 중에 가장 많이 설치되어있고, 가장 유명한 ‘꽃 자판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대학로, 신촌, 신사동, 강남 등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점점 그 수는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빨리 시들어지는 생화 대신, 시들지 않는 프리저브드 플라워, 드라이 플라워를 판매하는 꽃 자판기는 가끔 컨셉에 따라 사탕이나 과자를 함께 포장해서 판매하기도 합니다. 가격 부담이 낮고 관리하기 편리해 대학생들과 20대들 사이에 꽃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꽃 자판기의 인기에 힘입어 물 없이 보름까지도 사는 다육식물을 판매하는 자판기까지 등장했는데요~ 식물을 키워보고 싶은 분들 혹은 인테리어 소품에 관심이 많은 분에게 좋은 기회가 열린 듯합니다. 


늦은 저녁 꽃집이 문을 닫아 구매를 못 하던 사람들에게, 연인과의 기념일에 꽃 구매를 깜빡한 분들에게도 물론 좋겠죠? :-D



과거에는 커피나 음료수를 뽑아주며 우리 곁에서 편리함과 추억을 주던 자판기가 이제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제품을 판매하며 저희 곁에 한 걸음 더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등하교 및 출퇴근 시간에 식사 시간을 줄여서 자고 싶은 분들에게는 바나나와 샐러드를, 가볍게 기념일을 챙기고 싶은 대학생들에게는 꽃 자판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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