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블리 7기 서희입니다. 지난 22일, 저는 삼블리 7기 친구들과 함께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건설현장에 다녀왔어요! 일반인들은 쉽게 방문하기 어려운 건설현장인데,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학생기자단 활동 가운데에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겼답니다!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는 2016년 10월 모델하우스 오픈 및 일반분양을 실시하여 875세대의 100% 분양 완료! (총 1,562세대 중 일반분양 875세대) 역시 아파트 하면 래미안이죠! 대한민국 아파트 산업의 중심에 서 있는 래미안의 건설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슈슝-
출처 : 래미안 공식 홈페이지 (http://raemian.co.kr/)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는 서울 3대 공원으로 불리는 66만㎡ 규모의 북서울 꿈의숲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오동공원, 월계근린공원, 우이천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변환경을 갖추고 있답니다.
출처 : 래미안 공식 홈페이지 (http://raemian.co.kr/)
또한 커뮤니티시설에는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독서실, 보육시설 등이 들어서고, 단지 안 순환산책로, 단지중앙의 왕벚나무길, 다양한 놀이시설과 가족들이 함께 휴식할 수 있는 에코그라운드 등도 조성될 예정이랍니다!
건설공사 현장에서는 타워크레인 및 굴삭기 등 전기를 동력원으로 하는 다양한 건설기계가 사용되죠! 위에 보이는 사진은 실제 래미안 건설현장에서 전기를 사용하는 설비에 전력을 공급하는 수변전설비입니다.
공사 준공시에는 철거하는 임시설비이지만, 현장의 동력원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장치들이랍니다! XD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현장에는 역시 수변전설비가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
파란 천막으로 집처럼 씌워둔 것은 동절기 공사를 할 때 현장에서 자주 쓰는 방법으로 ‘보양포’라고 합니다.
콘크리트는 초기 강도 발현 정도와 동결 유무에 따라 강도, 내구성, 수밀성 등 품질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일평균 기온 4도 이하에서 콘크리트 품질 확보를 위해서는 보양포를 통한 온도 유지가 필수적이겠죠?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현장에서도 보양포를 이용한 콘크리트 양생이 잘 이루어지고 있네요!
국내에 단 한 대 뿐!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현장에서 현재 쓰이고 있는 러핑 타입 타워크레인입니다.
러핑 타입은 [Y]자 형태의 크레인으로 좌우뿐만 아니라 상하로 움직이면서 물건을 이동시킬 수 있어 도심지 등 장애물이 많은 곳에 쓰인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원격조정도 가능하다고 하니 건설현장의 효자 노릇을 도맡아 하네요!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현장의 위험물보관소에는 여러 가지 물질 안전장부가 게시되어 있습니다. 건설현장에서 위험물 취급은 높은 경각심을 갖고 사전교육과 점검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당연하니까요!
고소작업대는 터널, 외벽 등 높은 위치에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작업대를 갖춘 건설장비입니다. 과거 건설현장에서는 높은 곳에서 작업할 때 쇠파이프 등으로 임시 지지대를 만들어야 했지만, 고소작업대의 등장으로 작업의 난이도가 낮아지고 안전성이 매우 높아졌죠!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현장에서도 고소작업대를 활용해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철근과 철근을 연결할 때에는 가스압축을 이용합니다. 실제 철근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센 열과 압을 가해 연결의 안정성을 높이죠!
위 사진을 보면 철근이 일률적으로 고정 결속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종의 내진설계로 벽체와 기둥 시공 시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공법 중 하나랍니다!
흙막이 공사에서 계측기는 터파기에 따른 주변 지반의 실제 거동과 지지구조물의 효과를 파악하여 공사의 안정성을 예측하고 적절한 대책을 강구할 목적으로 실시하는 중요 안전 관리 장치 중 하나입니다!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현장에서는 계측기를 통해 토압을 주기적으로 측정하여 현장의 의사결정에 반영하고 안전 관리를 실행한다고 해요!
Earth- Anchor 공법은 흙막이벽에 구멍을 뚫어 철근이나 PC강선을 집어넣은 다음, 모르타르를 그라우팅하여 채우고 뒷면에 앵커(사진 속 주황색 대각선 부재)를 만들어 흙막이벽을 잡아매는 공법인데요!
흙막이 가설작업을 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공법 중 하나로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현장에서도 사용되고 있답니다! XD
위의 사진을 보면 건설현장에서 건물을 지을 때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PC부재는 공장에서 미리 제조된 콘크리트 슬래브, 보, 기둥 등의 부재를 말하는 데요, 공기를 단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RC부재보다 두께가 얇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는 층고를 더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아파트 건설현장에서는 매우 중요하게 여겨진답니다. :-)
PC부재의 장점이 많음에도 부재의 운반, 섬세한 작업 등에 어려움이 있어, 운반된 재료와 자재로 현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RC부재와 병행되어 사용되고 있답니다! XD!
지금까지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학생 기자단의 래미안 건설현장 답사를 전해드렸답니다! 지금은 초기 단계이지만 중반기, 하반기 단계를 지나 마지막 모든 것이 완성되는 래미안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 건강 잘 챙기시고 연말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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