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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학생기자단 7기]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간 임직원 멘토링 이야기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7. 11.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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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도 삼블리는 발대식 때 모였던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옥으로 다시 한번 모였습니다. 바로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임직원 멘토링이 진행되었기 때문인데요~ 따스한 조언과 더불어 실제 현장에서나 느낄 수 있을 법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 들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직업을 갖는 데 필요한 게 무엇인지 직접 눈과 귀로 들었던 시간, 그 진지하면서도 유쾌했던 모임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XD



주의하고 또 주의하자,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과 표기법



삼블리의 진로를 위한 직무 소개와 멘토링 시간을 갖기에 앞서, 기자단으로서 글을 작성할 때 주의해야 할 맞춤법과 표기법 등과 관련된 글쓰기 강의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주어와 서술어의 일치 여부 확인 및 한자의 반복으로 인한 중복 쓰임 찾기, 외래어와 조사의 올바른 사용 방법 등 평소에 헷갈리기 쉬운 표기에 대해서 차근차근 살펴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은 ‘로서’와 ‘로써’의 차이점, ‘역 전 앞’의 이상한 점을 아시나요? :)


글쓰기 강의를 담당해주신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조정호 선임님은 이렇게 헷갈릴 수 있는 표현들에 대해 간단한 설명과 함께 예시 문장을 제시하여 직접 삼블리가 잘못된 부분을 찾아 고쳐 보게끔 하는 기회도 주셨습니다.



삼블리는 글을 바르게 잘 쓰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궁금했던 점뿐 아니라 평소 친구와 대화를 주고받을 때 의아했던 점 등에 대해서도 질문하며 한글 사랑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맞춤법 검사기와 같은 사이트를 검색할 때도 앞으로는 더 꼼꼼하게 확인해보겠다는 한 삼블리의 포부가 기억에 남네요. :)


처음이라 더 특별한, 10월 우수 기자 시상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10월 한 달 동안 수고한 삼블리를 위해 우수 기자도 발표하였습니다. 모임 참석률도 높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이루어진 콘텐츠 기사들도 많아 더욱 선정이 어려웠어요. XD


치열한 경쟁을 뚫고, 10월 우수 기자 3인에 선정된 삼블리는 김태윤, 양우희, 현승윤 기자입니다. 김태윤 삼블리는 기획안 발표 때부터 모두의 관심을 끌었던 ‘구글 맵으로 세계 여행하기’라는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콘텐츠로, 양우희 삼블리는 직접 발로 뛰는 열정적인 콘텐츠로, 현승윤 삼블리는 콘텐츠뿐 아니라 삼성물산 10월 페이스북 동영상에 두 번이나 참여하면서 인기스타로 우뚝 섰죠. :)


비록 이번 10월 우수 기자에는 선정되지 않았지만, 각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나머지 삼블리에게도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우수 기자의 기회는 남아있으니 노력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미래가 궁금한 삼블리를 위한 직무 소개


 

본격적인 멘토링을 시작하기 전, 먼저 텍스트로 삼블리들의 미래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체적인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직무 소개와 함께 삼블리가 궁금해하는 직업과 직군을 직접 선택하여 해당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은 어떤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지, 어떤 일을 주로 하고 있는지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자신의 가까운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노트에 필기하고, 열띤 토론 현장과 같은 진지한 모습을 보여 준 삼블리. 몇 년 후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있을지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듣다, 멘토링


  

‘건축/토목, 건축 설계/실내디자인, 경영지원’으로 멘토링 팀을 나누어 삼성물산 건설부문 임직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이번 모임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삼블리의 멘토가 되어준 삼성물산 직원들은 자신의 상황을 상세하게 이야기 해주시거나 이해하기 쉽도록 칠판에 그림과 글을 쓰시면서 엄청난 애정과 열의를 보여주셨어요. :)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주시는 직원들의 말씀을 듣고 감명을 받은 삼블리는 열심히 메모하기도 하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혹은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생겼던 고민도 털어놓았습니다. 



직무 관련 멘토링과 더불어 개인 고민 상담시간까지 곁들여진 정이 넘치던 직무 멘토링 시간!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멘토님들 덕분에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활기차고 유쾌한 모습을 보이던 삼블리의 새로운 진지함까지 엿볼 수 있었던 11월 2차 모임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의 값진 경험과 교훈을 통해 더욱 성장할 삼블리의 모습이 정말 기대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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