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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학생기자단 7기] 삼블리, 첨단기술 드론을 활용한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현장을 가다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7. 12. 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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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은 건설 현장에서 드론을 사용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한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현장에서 드론을 공사관리에 활용하고 있다고 해서 삼블리가 직접 방문해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건축학 전공자와 비전공자 모두에게 놀랍고 신기한 경험이 되었던 12월 2차 정기모임을 함께 살펴볼까요? XD



답사 전, 현장에 대해 알아보자

 

 

건설 현장을 직접 둘러보기 전에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철거부터 완공까지 아파트가 지어지는 과정에 대한 세부 사항들과 소요 기간, 내부와 외부에 구성되는 공간 등 전반적인 분야를 소장님께서 직접 삼블리들을 위해 자세히 설명해주셨는데요. :)



특히,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에 시범 적용되고 있는 드론의 역할에 대해 관련된 영상을 볼 수 있었는데요. 드론은 아파트의 골조가 올라간 후, 위에서 현장을 내려다보며 점검하고 안전상의 이유로 사람이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업무시간도 줄이고 정확성도 높이니 효율성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것이죠. :)

 


건축학도로서 건설 현장과 소장님을 뵙는 것은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평소에 과제를 하거나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서 궁금했던 내용을 직접 여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래미안에 직접 살면서 느꼈던 점, 내벽과 외벽 관련 과제를 하면서 가졌던 의문 등에 대해 열심히 손을 들고 질문을 하는 삼블리들. 사진에서도 그 열정이 느껴지지 않나요? XD


드론을 활용한 똑똑한 현장,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안전장비를 모두 갖춘 후, 본격적으로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건설 현장을 직접 살펴보았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공사를 관리하고 계시는 분들의 안내와 설명을 들으면서 이곳저곳을 둘러보았습니다. :)



현장에서 사용되는 자재, 기술, 장비들의 사용법과 주의할 점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위험물은 이름이 기재된 각 사물함에 잠금 장치로 철저히 관리되고 있는 모습에서 현장의 안전을 위한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현장 곳곳을 직접 보고 들으면서 궁금한 점이 계속 생겨났던 삼블리를 위해 손동작과 비유법을 통해 더욱 이해하기 쉽도록 말씀해주신 장위5현장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답사 중 삼블리들을 내내 따라다니던 드론을 직접 조종해 볼 수도 있었는데요. 삼블리들이 직접 드론을 움직이며 촬영하고 안전하게 착지까지 시킬 수 있어 정말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

 


이번 시간,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삼블리의 래미안 건설 현장 견학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낯설지만 신기한 건설 현장을 직접 보면서 미래의 내 꿈을 다짐했던 삼블리들의 성장한 모습과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의 안전한 준공을 모두 기대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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