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좋아하시나요? 최근 독특한 분위기와 개성 있는 ‘독립 서점’들이 동네 골목골목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독립 서점은 체인점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대형서점과는 다른 분위기로 소박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독립 서점을 방문하는 것을 하나의 트렌드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한 번쯤 꼭 가보면 좋을 이대 앞 독립 서점 3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음악 전문 서점부터 퇴근 후 간단한 술 한잔 마시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서점까지, 각자의 매력이 넘치는 이대 앞 책방을 함께 만나러 떠나 볼까요?


책, 그리고 음악이 함께하는 ‘초원 서점’



첫 번째로 소개할 장소는 음악을 사랑하고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들러봐야 할 ‘초원 서점’ 입니다.




 


‘초원 서점’은 음악관련 도서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데요. 책방을 들어서자마자 마치 가정집에 들어온 것처럼 소박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배경으로 턴테이블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에 매료됩니다. 그 속에서 여러 음악 분야의 책을 구경하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서점의 아늑한 분위기에 취해버린답니다. 


책방을 둘러보면 음악을 사랑하는 주인장이 직접 책을 소개하는 손 글씨 문구에서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음악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주인장이 직접 각자 취향에 맞는 책을 추천해주기도 하는데요. 음악에 대해 더 알고 싶지만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른다면 살짝 사장님께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그리고 초원서점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단순히 책만 파는 곳이 아니라 ‘초원음악교실’이라는 이름으로 통기타, 작사 수업 등을 진행하고, 비정기적으로는 책과 음악이 있는 공연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서점 그 이상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예술적 교류와 소통이 이루어지는 곳이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곳에 방문하여 음악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초원 서점> 

위치: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488-15

전화번호: 02-702-5001

운영시간: 수-토요일-낮 12:00~저녁 7:00 / 일요일- 낮 1:30~ 저녁 7:00

SNS: 인스타그램 @pampaspaspas



지친 일상을 함께 위로 해주는, ‘퇴근길 책 한잔’


 


‘퇴근길 책 한잔’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퇴근길에 잠깐 들러 맥주 한잔을 들이키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인데요. 특별한 간판도 없이 운영되고 있는 이 곳은 책을 읽으며 술 한잔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주인장의 생각에서 출발하여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염리동 내 핫플레이스입니다.



 


이 곳은 기성 출판물과 독립 출판물을 함께 다루고 있어서 책 선택의 폭이 넓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주인장의 성향에 맞춰 책방의 분위기가 자유분방하다는 점이 이 곳의 장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마치 집 안의 서재 같은 분위기 덕분에 짧은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들이 많이 찾는 것 같았습니다.


책방 내에서 맥주를 한잔 마시며, 편안한 자리에서 앉아 책을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가 마음에 쏙 들었는데요. 책방의 성격만큼이나 자유로운 주인장과의 도란도란 나누는 대화도 틀에 박힌 일상을 벗어나는 새로운 즐거움이 될 수 있답니다! 종종 SNS를 통해 열리는 단기특강이나 보드게임 공지를 통해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열리고 있으니 꼭 참여해보세요~ 


힘든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퇴근 길, 책 한잔 어떠세요?:) 


<퇴근길 책 한잔>

주소: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9-60 1층

전화번호: 010-9454-7964

운영시간: 평일 14시~22시, 토요일 14시~19시 (월요일, 일요일 휴무)

SNS: 블로그 http://blog.naver.com/booknpub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ooknpub 



탐정이 된 순간을 느끼다, 추리소설 전문 서점, ‘미스터리 유니온’



간판도 없고, 얼핏 보면 비밀의 방 같이 생긴 이 곳은 1,600여 권 이상의 추리소설만 모아놓은 추리소설 전문 서점 ‘미스터리 유니온’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 속 ‘나미야 잡화점’과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해 인테리어를 했다고 하는데요. 서점의 인테리어를 추리소설과 연계시키고자 했던 주인장의 의도를 보더라도 이 책방의 컨셉이 느껴지네요.:) 




서점 내부로 들어가면 정말 많은 종류의 추리소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좌측 벽면에는 영미권, 프랑스, 일본, 북유럽/동유럽, 한국 등 국가별 추리소설을 분류해 놓았고, 우측 벽면에는 매달 주제에 맞는 책들을 전시해 사람들의 취향에 맞는 책들을 골라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평소 추리소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미스터리 유니온’에 방문해 국가별 추리소설부터 주인장 특별 추천 도서까지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스터리 유니온>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137-2

전화번호: 02-6080-7040

운영시간: 수~금요일 13시~21시, 주말 12시~20시 (월, 화 휴무)

SNS: 인스타그램 @mysteryunionbook



지금까지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이대, 신촌 앞에 위치한 개성 있는 독립 서점들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작은 규모지만 독특한 컨셉을 갖고 독자들의 취향 저격을 하고 있는 책방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휴양지로의 여행도 좋지만, 중독성 있는 뒷골목 독립 서점에 들러 새로운 세상으로 독서의 여유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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