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안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삼블리 6기는 지난 ‘서초우성2차재건축아파트’ 건설 현장 방문에 이어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삼성물산 건설부문 안전체험교육장 ‘Safety Academy’ 를 견학했는데요. 흥미진진하고 뜻 깊은 체험을 하고 온 삼블리 6기! 그 현장으로 함께 떠나 볼까요? :-)
체험 활동 시작 전 Safety Academy 소개와 삼블리 6기가 체험하게 될 안전 체험 교육 설명이 있었는데요. 지난 모임 때 건설 현장을 견학해서, 삼블리 6기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현장 체험관’은 실제 건설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소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인데요. 삼블리 6기는 이 곳에서 안전모와 안전화의 중요성, 감전사고의 위험성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안전모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체험활동이었는데요. 안전모를 올바르게 썼을 때와 아닐때, 추가 머리 위로 떨어지면서 느껴지는 충격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안전모를 올바르게 쓰지 않으면, 머리에 충격이 가해질 때 안전모가 흔들리거나 옆으로 넘어가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삼블리 6기는 안전모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다음으로 안전화를 신어보는 안전화 체험을 하였는데요. 안전화는 일반 신발과 다르게 밑창과 앞 코를 두꺼운 철판이 보호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겉모습은 등산화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무거운 물체가 발 위로 떨어지거나 뾰족한 물체를 밟더라도 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안전화! 그래서 1M 높이에서 추를 떨어뜨려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게 충격을 거뜬히 버텨냈답니다. 삼블리도 안전화에 발을 넣어보며, 안전화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해보았습니다. :-)
삼블리 6기는 추락 체험도 해보았는데요. 혹시나 높은 곳에서 작업을 하다가 추락을 하는 경우, 안전대가 사람을 잡아주고 있기 때문에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안전대가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장체험관 교육을 마치고, 두 번째로 이동한 곳은 응급 체험관 이었는데요. 이 곳에서는 인체 모형을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배웠습니다. 교육을 통해 평소 알던 내용과 다르게 삼블리가 깨닫게 된 사실이 있었는데요.
바로 길에 쓰러져 있는 환자를 발견할 경우 무조건 심폐소생술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우선 숨을 제대로 쉬는지 호흡과 맥박을 확인한 후, 심정지 상태일 경우에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는 것이죠! 누군가를 위해 응급조치를 하는 것은 분명 중요한 일이지만 환자 상태를 제대로 알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
삼블리 6기가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화재 체험관 입니다. 이 곳에서는 화재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요령을 배우고 화재 상황과 유사한 상황을 재연하여 직접 대피를 해보는 곳이었는데요. 비상등이 켜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앞이 잘 보이지 않아 탈출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강사님과 배운 행동 수칙도 종종 놓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비상등이 켜져 있는 상황에서는, 대피 요령에 따라 삼블리 모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화재 상황에서 비상등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실제로 불이 났을 때, 얼마나 침착하게 신고를 잘 할 수 있을까요? 막상 신고를 하려니 당황하기 마련이죠! 화재 신고를 하는 경우, 소방서에 전달 해야 할 정보와 유의사항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진압을 해보았는데요. 소화기의 사용 방법과 보관 방법을 배우고 난 뒤 화재를 진압하는 삼블리의 모습을 보며, 실제 상황에서도 삼블리가 거뜬하게 대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B-).
지금까지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삼블리 6기의 안전체험교육장 ‘Safety Academy’ 탐방기를 전해 드렸는데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삼블리 6기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건설 현장의 리더로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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