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학생기자단 6기] 살면서 가치가 드러나는 집, ‘래미안’을 소개합니다!

지난 4월 말, 첫 견학으로 본격적인 활동의 스타트를 끊은 삼블리! 설레는 마음으로 문정동에 있는 ‘래미안갤러리’에 방문했습니다. 오랜 기간 브랜드 파워 1위 래미안의 모습에 삼블리들도 견학 내내 감탄을 멈추지 못했는데요. 그 현장을 함께 살펴볼까요?

 

 

 

문정동 갤러리의 외관을 보면 소나무. 버드나무들이 아름다운 조경을 이루고 있는데요. 한국 지형의 아름다움을 모티프로 하여 전통과 현대, 자연과 첨단의 조화를 추구하는 래미안만의 철학이라고 합니다. 전면이 유리로 배치되어 안에서도 바깥의 한국적인 자연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삼블리가 향한 곳은 래미안갤러리 스타일관!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는 현재 래미안의 본질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112제곱미터 공간과, 가까운 미래에 볼 수 있는 주거공간과 기술환경을 담은 178제곱미터 공간의 스타일관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각각의 공간에서 어떤 기능들이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112제곱미터 공간_’현재 래미안의 본질적인 모습’_Target’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

112제곱미터 공간에서는 거실, 욕실, 자녀 방 등 각각의 방에서 누릴 수 있는 최대한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데요.

 

▶거실

 

 

 

 

여러분, 집에서 TV 시청 많이 하시죠? 112제곱미터 공간의 거실에는 소파 위 천장에 ‘지향성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향성 스피커란! 음파를 이용한 보통 스피커와 달리 초음파 원리를 이용해 반경 1M정도로만 소리가 들리며, 마치 이어폰을 통해 듣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다른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도 편하게 TV를 시청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자녀 방
 

 

 

보통 방 문의 위치는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데 자녀 방의 문은 중앙에 위치합니다. 이로써 양쪽에 수납공간을 두고, 정면과 우측에 유리를 설치해 방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답니다. 또한 자녀 방과 자녀 공부방의 공간을 따로 두어, 목적에 따라 공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드레스 룸 & 욕실
 

 

 

112제곱미터 공간에선 드레스 룸과 욕실이 연결되어 있는데요! 드레스 룸과 욕실의 선반 높이와 마감재를 동일하게 함으로써 시각적으로 더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욕실만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 위해 사이를 패턴유리로 된 문으로 설치하여 드레스 룸에서는 욕실이 잘 보이지 않도록 했답니다.

 

▶주방

 

 

위의 사진만 봐도 주방의 따뜻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바로 나무 색 때문인데요! 따뜻한 나무 색 속에 built in 공법으로 냉장고와 식품 저장공간이 숨어있답니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팬트리가 설치되어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여주고, 천장 쪽에 거울을 설치하여 맨 윗 쪽에 위치한 식품의 양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센스도 돋보입니다.

 

178제곱미터 공간_’가까운 미래에 볼 수 있는’_Target ‘대학생 자녀를 둔 중장년층 부부’

 

여러분. 집에 있으면 짧은 거리여도 괜히 움직이기 귀찮고 편안히 쉬고 싶지 않으신가요? 178제곱미터 공간에서는 wearable 밴드와 LCD 패널이 우리의 귀찮은 움직임을 줄여줍니다. 터치 한번으로 주차 위치를 기억할 수 있고, 외출 전후 혹은 취침 전후 가스밸브 차단이나 조명 소등을 한번에 해결해줍니다.

외출하려면 이것 저것 챙기기에도 바쁜데 터치 한번으로 집안의 조명을 일괄 소등해준다면 정말 편하겠죠?

 

 

▶WORKING KITCHEN & SHOWING KITCHEN
 

 

 

오로지 일을 할 수 있는 워킹 키친! 178제곱미터 공간의 주방은 평소에 불편했지만 감수하고 있었던 점들을 개선해주며 큰 편리함을 제공해주었는데요. 통로가 답답한 걸 막기 위해 유리로 된 벽인 줄 알았지만 안에서 봤을 땐 하나의 화면이었다는 반전! 레시피나 TV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이 들어있답니다.

누구나 가장 꺼려하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 178제곱미터 공간에서는 버튼 한번만 눌러주면 음식물 쓰레기가 세대 지하 내부로 빨려 내려 간답니다. 요리나 식사 후 가장 골칫덩어리였던 음식물 쓰레기를 손가락 한번의 움직임으로 깔끔하게 해결해주어 주방 뒷 처리의 부담을 덜어주었습니다.

 

 

▶똑똑한 매직 미러_사실은 LCD패널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다들 걱정이 많으시죠? 178제곱미터 공간의 거실에서는 IoT기능이 탑재된 거울이 그 걱정을 덜어줍니다. Wearable 밴드를 차고 앞에 서면, 평범했던 거울이 센싱을 해서 자동으로 미세먼지농도를 측정하고, 농도에 따라 공기청정기를 작동시킵니다.

이런 거울은 부부 욕실에도 숨어있습니다. 세면대 위의 평범한 거울에서 우리는 미리 입력해두었던 일정이나 오늘의 뉴스, 출근 전 교통상황 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변기 위에 앉아 볼일을 보고 나면 센서가 작동되어 몸무게, 체지방 등 매일매일 건강을 체크해 준답니다. 정말 똑똑하죠?

 

▶터치 한번으로 간편하게! SMART CONTROL

 

 

 

 
한번 앉으면 가장 움직이기 귀찮은 곳, 거실! 거실에는 스마트 컨트롤러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는데요. 스마트폰에 어플만 설치하면 공기청정기나 에어컨 등을 제어 할 수 있답니다. 소파에 앉아있다가 잠이오면 LCD패널에서 ‘취침모드’ 터치 한번으로 조명도 꺼지고, 커튼도 쳐지면서 알아서 잠 잘 준비를 도와주는 래미안! 

 

 

가족실에도 스마트컨트롤 기능이 또 하나의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178제곱미터 공간의 가족실에서는 ‘미니 영화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역시나 터치 한번으로! LCD패널에서 영화모드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거실과의 중간 문과 커튼이 닫힙니다. 여러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TV가 달려있는 벽면체가 뒤로 이동하기도 하는데요! 이 때, 레일이 위에 달려있기 때문에 안정성이나 위생적인 면에 있어서도 전혀 문제가 없답니다.

 

 

 출처: pixabay

 

178제곱미터 공간의 래미안은 그저 집이 주거공간으로서의 역할에만 멈추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더 나아가 일상 생활 속에서 건강도 체크해주는 스마트함과 터치 한번으로 불필요한 움직임을 줄여주는 편리함, 그리고 집에서 즐기는 영화관까지! 

 

앞으로 더욱 더 똑똑해지고 편안해질 래미안의 발전이 기대되는 삼블리의 첫 견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