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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와 건축/건설] 공유경제 시대와 주거 트렌의 변화

Story Builder/쉽게 배우는 건설

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6. 4.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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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가족이 모여 살던 대가족 제도가 오늘날은 찾아보기 어렵듯, 사회 트렌드에 따라 우리들의 주거 생활의 모습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우리 일상 속에 많이 익숙해진 ‘공유경제’와 이에 따라 변화한 주거 트렌드의 모습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체 공유경제에 맞게 주거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공유경제의 시대! 공유경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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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lickr


최근 ‘공유경제’라는 단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공유경제라는 개념은 2008년 미국 하버드대 로런스 레식 교수에 의해 처음 사용된 말입니다. ‘한 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 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 방식’을 이야기하는 말로, 대량생산과 대량소비가 특징인 20세기 자본주의 안에서 새롭게 등장한 경제방식을 이야기합니다.


사회적 자원이 많아지면서 개인이 물건을 소유할 필요 없이 필요한 경우 빌려 쓰고, 다른 이에게 다시 빌려주는 방식이죠! 필요 없는 소유의 개념을 버리고, 효율성과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공유경제는 환경오염이나 경기침체에 대응할 수 있는 경제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답니다.



공유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러 산업에서 공유경제를 이용한 서비스가 생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공유경제를 바탕으로 주거 서비스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_+ 



공유경제에 따른 새로운 주거 트렌드의 등장

공유경제 X 주거 트렌드 사례 #1. 숙박공유 서비스, 셰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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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소개할 숙박 공유 서비스는 ‘셰어하우스’입니다. 셰어하우스는 다수의 사람이 한 집에 살지만 침실은 따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각 셰어하우스에 따라서 형태와 특징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친한 친구들끼리 함께 사는 것 역시 셰어하우스에 속할 수 있고, 모르는 사람들과 방만을 공유하는 하숙집의 형태도 셰어하우스로 볼 수 있습니다. 셰어하우스를 고를 때는 자신의 성격과 원하는 생활방식에 따라 적절한 집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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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공간을 공유하는 셰어하우스는 1인가구가 증가하는 흐름에 최적화된 주거 양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0년에는 1인 가구의 비율이 무려 30%가 될 것이라고 하니, 앞으로는 셰어하우스도 더욱 많아지겠죠?


공유경제 X 주거 트렌드 사례 #2. 숙박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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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ikipedia


두 번째로 소개할 숙박 공유 서비스는 바로 ‘에어비앤비’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것 같은데요. 2013년에 출시한 이 숙박 공유 서비스는 2015년 한 해 동안 이용자가 무려 4,00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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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는 직접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빈방을 빌려주는 숙박 공유 서비스인데요. 각 실에 소화기나 화재감지기를 설치하는 등의 기본 조건을 갖추고, 자치구의 허가를 받는다면 누구나 운영할 수 있습니다. 


집 주인 입장에서는 쓰지 않는 방을 활용하여 돈도 벌고, 여러 사람들과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일석이조의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겠죠? 또한, 사용자 입장에서도 저렴한 숙박비현지의 친근하고 생생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여행 계획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이번 여행 숙박은 내 집 같은 친근한 숙박공유 서비스를 이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_<


공유경제를 활용한 숙박 공유 서비스 #3. 땅콩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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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ikimedia


다음으로 소개할 공유경제 주택 서비스는 ‘땅콩주택’입니다. 이름도 귀여운 땅콩 주택은 듀얼플렉스 하우스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두 가구가 건물을 나란하게 지어 함께 생활하는 주택을 일컫습니다. 단독주택에 거주하고 싶지만 비용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적합한 주택 양식이죠!


우리나라에서는 동신하우징의 이정주 대표가 지은 김해의 땅콩주택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곳은 주거 건물로서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제 15회 김해건축 대상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땅콩주택과 같은 실용성 넘치는 건물이 많이 지어졌으면 좋겠죠?


숙박공유 서비스의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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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숙박 공유 서비스의 형태는 사람들이 원하는 주거 형태와 성격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형태는 달라도 숙박 공유 서비스의 본질이 다른 사람들과 한 공간을 ‘공유’하는 것인 만큼 셰어하우스, 에어비앤비, 땅콩주택의 장단점은 비슷합니다.


우선, 가장 큰 장점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거주 공간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취미나 관심사가 맞는 사람들과 모여 커뮤니티 생활을 할 수도 있죠. 하지만 아무래도 모르는 사람과도 함께 생활해야 하니, 사생활 침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함께 공간을 사용할 때 가장 명심해야 할 것은 역시 ‘배려와 존중’이 아닐까요? :D 




지금까지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함께 공유경제와 숙박 공유 서비스의 다양한 종류를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비싼 집값을 감당하기 어려운 청년층에게는 이러한 숙박 공유 서비스가 더욱 현실적으로 들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 지낼 수 있는 숙박 공유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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