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삼성물산, 총 8400억원 규모 3개 건축프로젝트 동시 수주!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2. 5. 22. 10:43

본문

삼성물산이 해외에서 3건의 건축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주했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싱가포르에서 총 5억 3400만 달러 규모의 초고층 복합개발과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비롯해 몽고에서 1억 9200만달러 규모 호텔복합개발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주했습니다.

 

[UIC 프로젝트 조감도]

 

이번에 수주한 첫번째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대표적인 민간 디벨로퍼 UIC의 자회사인

UIC 인베스트먼트가 발주한 총 2억 6600만 달러 규모의 복합개발프로젝트인데요~

싱가포르 도심 비즈니스 중심지인 마리나 베이 지역에 53층 높이의 주거타워와 24층 오피스빌딩,

지상 7층 포디엄을 건설하는 공사입니다.

 

 

또한 UIC 프로젝트와 더불어 싱가포르 최대 복합공간인

선택시티(Suntec City)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선택시티 리모델링 공사는 2억 6800만 달러 규모의 싱가포르 최대 리모델링 프로젝트로

삼성물산은 향후 28개월에 걸쳐 쇼핑몰과 전시장의 부분적인 레이아웃 및 지하시설의 용도 변경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삼성물산은 현재 싱가포르에서만 마리나해안 고속도로 2개 구간을 비롯해 도심 지하철 4개 구간,

싱가포르 LNG터미널 등 현재 총 12개 현장에서 총 32억 달러 규모의 공사를 진행하는 등

싱가포르 건설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데요~

 

올해 들어서도 지하철(MRT) 도심선(Down Town Line) 3단계 프로젝트의 기계 및 전기(M&E) 공사 등

싱가포르에서만 총 3개, 7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있습니다.

 

[몽고 샹그릴라 호텔 조감도]

 

삼성물산은 몽고 시장에도 처음으로 진출했습니다. 

몽고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건설 예정인 총 2억7300만 달러 규모 샹그릴라 호텔 개발 프로젝트로,

지상 34층 호텔을 비롯해 24층 오피스, 5층 규모의 극장 및 상업시설을 건설하는 복합개발공사 입니다.

 

 

삼성물산은 이번 수주들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계속 해외 건설시장을 개척해

한국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건설 한류 열풍을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