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애타게 기다리던 분들이 결국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페루에서 실종되었던 삼성물산 직원 4분을 포함한 14분이
끝내 순직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동료들의 희생에 너무나도 애통하고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그 어떠한 말로도 슬픔을 위로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위로와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정연주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페루 현지에 파견되어 하루라도 빨리 시신을 수습해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힘쓰던 고인들의 희생과 노력,열정은
삼성물산 임직원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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