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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 경험한 해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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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7. 3. 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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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업들은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신입사원 교육에 많은 노력을 들이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OJT 교육(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사원(기술직)의 건설현장 실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Civil사업부 소속의 이상혁 선임과 안승규 선임은 얼마 전 OJT 교육을 수료했습니다. 이들은 6개월 간 ‘영국 머지 게이트웨이(Mersey Gateway)’ 현장에서 근무했었는데요. 이상혁 선임과 안승규 선임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Q. ‘영국 머지 게이트웨이’ 프로젝트를 소개해주세요.

 

안승규 선임 삼성물산, 스페인 건설사 ‘FCC’(FCC Construcción), 영국 건설사 ‘키어’(Kier Construction)가 설계 및 시공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고 있습니다. 리버풀 동남쪽에 위치한 머지 강을 가로지르는 교량을 만들고, 영국 북서부 지역의 주요 고속도로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도로도 건설합니다.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죠.


이상혁 선임 저희는 운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현장 공정 중 아주 중요한 시기에 참여했기 때문이죠. 교량의 주탑을 설치하고 교량의 상판을 막 올려놓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이 시점이 되면, 다리가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생생히 볼 수 있죠.

 


Q. 현장에 어떻게 가게 된 것인가요?

 

이상혁 선임 회사에 입사해 현업에 배치되기 전, 신입사원은 OJT교육을 받는데요. 신입사원의 역량, 언어 능력, 희망사항 등을 고려해 OJT 교육을 받을 부서나 현장이 정해집니다.


안승규 선임 옛날부터 교량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모형 다리를 만들고, 교량을 건설하는 엔지니어가 되는 것이 꿈이었죠. 저희 둘은 같은 시기에 ‘영국 머지 게이트웨이’ 현장으로 가게 됐습니다. 현장에서 맡은 업무는 서로 많이 달랐어요.



 

Q. 현장에서 어떤 업무를 했나요?

 

안승규 선임 저는 사장교의 설계 과정에 참여했어요. 측량 조사도 하고, 잠재적인 오류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설계도도 점검하고, 사장교 케이블의 장력도 측정했어요. 우리회사 직원 분들뿐 아니라, 스페인 건설사 직원 분들과도 함께 일 했어요.


이상혁 선임 저는 공사 현장을 관리하는 팀이었어요. 현장 업무가 계획과 일정에 맞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체크하고, 현장 업무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죠.




Q. 현장에 근무하면서 배운 점은 무엇인가요?

 

이상혁 선임 이렇게 국제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하니 눈이 휘둥그래 했어요. 스페인, 포르투갈, 영국 등등 다양한 국가의 분들과 함께 했죠.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사람들이 어떻게 소통하는지 관찰하고 이해할 수 있었어요. 포르투갈어랑 스페인어도 조금 배웠어요. 리버풀 지역 사투리도 몇 마디 배웠죠.


안승규 선임 언어뿐만 아니라 문화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각 나라 별로 근무 스타일이나 생활 방식에 크고 작은 차이들이 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Q. 현장에서 근무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이상혁 선임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건설 현장에서 일 한다는 건,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건설업에 대해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안승규 선임 현장에서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어요. 저는 이번 일을 계기로, 교량 건설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죠. 앞으로 많은 교량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언젠가 미래에는 제 이름을 딴 ‘안 교량’도 지을 날이 오겠죠? 



이 기사는 ‘삼성물산 영문 블로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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