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학생기자단] 삼블리 추천, 서울 도심 속 낭만여행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학생기자단 2기의 소식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지난 4월 발대식과 함께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학생 기자단의 공식 블로그가 오픈 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학생기자단 2기 공식 블로그 바로가기 >> 클릭!

건축이야기부터 트랜드 이야기까지! 유익한 정보가 가득~ 있는데요. 삼블리(삼성물산 블루프린트 리포터)의 개성이 묻어나 흥미로움도 가득~하니, 앞으로 기자단 공식 블로그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릴게요!

삼블리의 활동은 벌써 2개월이 훌~쩍 지났는데요. 그 동안 열정 넘치는 삼블리의 소식이 궁금하셨죠? 오늘은 그 첫 번째 이야기로 `서울 도심 속, 낭만여행`을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서울 이곳 저곳, 가볍게 산책하기 그만인 숨은 명소들, 지금부터 삼블리를 따라 투어를 시작해볼까요? 렛츠~ 고! :D

 

1. 비 오는 날엔! 종로 나들이 (By. 류은성 삼블리)

 

모두 주말에 갑자기 약속이 취소되어 집에 있게 된 상황! 다들 있으시죠? 집에만 있기엔 심심하고, 혼자서 어딜 나가고 싶은데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하셨을 텐데요. 이럴 때! 류은성 삼블리는 혼자 걸어도 낭만적인 ‘종로’를 자신 있게 추천했답니다. :D

● 종로 나들이 코스 확인 하러 가기! >> 클릭!

문화를 충전할 수 있는 대림미술관을 시작으로 고즈넉한 경복궁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멋진 외관의 삼성생명 종로타워까지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전통과 현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종로 나들이 코스인데요. 경복궁역에서 종각역까지의 여유있는 산책은 빠른 도시에서도 나만의 시간을 갖고 재충전 하기에 충분합니다!

매번 흥미로운 전시로 젊은 층의 사랑을 받는 대림미술관에서 시작하는 ‘문화충전 종로산책’! 기분전환은 문제없겠죠? 커플이라면 종로 데이트코스로도 딱! 일 것 같습니다. 혼자여도 좋고, 둘이라면 더 좋은 종로 나들이 코스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2.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감성 폭발 연남동 골목 (By. 조유진 삼블리)

 

홍대, 가로수길, 인사동, 이태원! 이름만 들어도 ‘핫’한 장소라고 생각되시나요? 서울의 상권이 커지면서 좋은 점도 분명히 있겠지만, 젊은 아티스트들은 높아지는 임대료 때문에 하나 둘 둥지를 내어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조유진 삼블리는 서울 속 낭만을 느끼기 위해서, 최근 젊은 예술가들이 새로운 둥지를 튼 `연남동`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X-D

 

● 아기자기한 연남동 골목 나들이 탐방기! >> 클릭! 

`미술(예술) 혹은 젊음`하면 홍대가 떠오르는데요. 최근 홍대의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젊은 예술가들이 다소 낙후된 `연남동`으로 둥지를 틀기 시작했습니다. 낙후되었던 연남동에 젊은 예술가들이 모이면서 낡은 주택가와 구불구불한 골목길이 아기자기한 낭만이 흐르는 곳으로 탈바꿈되었다고 합니다. 

옛날 모습 그대로 시간이 멈춰있는 듯한 연남동 동진시장부터, 낡은 주택을 개조한 작은 공방과 곳곳을 아름답게 채우고 있는 그라피티까지! 예술가들의 손길로 아기자기하게 변신한 연남동 골목길 구석구석을 확인해보세요!

 

3. 삼성리움미술관부터 소마미술관까지! 서울 속 건축적 산책 (By. 김진희 삼블리)

 

‘건축적 산책’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근대건축의 3대 거장인 ‘르 코르뷔지에’가 남긴 단어인데요. 공간 내부가 한눈에 파악되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시야가 바뀌는 공간구조를 경험하는 것을 ‘건축적 산책’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김진희 기자는 건축적 산책과 함께 고고한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는, 낭만의 장소! ‘삼성 리움미술관’과 ‘소마미술관’을 추천했습니다.

 

● 삼성 리움미술관 & 소마미술관으로 즐기는 건축적 산책! >> 클릭!

`삼성 리움미술관’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남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자연과 건축이 제대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리움미술관은 당시 최고의 건축가 마리오 보타, 렘 콜하스, 장 누벨이 설계에 참여하여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내부 전시를 보지 않고, 미술관 건물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건축적 산책’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서울 올림픽공원 내에 있는 ‘소마미술관’에서는 세계 조각 작품들과 조경이 있는 조각공원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내부와 외부의 시 •공간을 넘나드는 개방성 담고 있어, 다이나믹한 ‘건축적 산책’을 느끼실 수 있을 거랍니다. 

‘건축적 산책’은 다소 생소한 개념이었는데요. 김진희 삼블리가 추천한 미술관을 둘러보다 보면, 문화적 낭만과 함께 건축적 산책을 아주 쉽게 클리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지금까지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학생 기자단 2기가 추천하는 서울 속 낭만여행을 살짝 소개해 드렸습니다! 복잡한 서울 속에서, 이렇게 낭만이 넘치는 곳은 어떻게 알았는지, 역시 젊은 피(?) 삼블리는 달라도 뭔가 다른 것 같습니다. 다음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앞으로도 계속될 삼블리의 활약을 지켜봐 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