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입주를 했는데, 생각했던 것과 달리 벽이 갈라지거나 주차장에서 물이 새는 등의 하자가 발생해 논쟁 중에 있다는 뉴스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런 논란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아파트 입주할 때 꼭 확인해보아야 할 하자보수 점검 리스트와 래미안에서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품질실명제와 품질시연회에 대한 제도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안전을 위해 한 발짝 먼저 나아가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도전을 함께 살펴보시죠! XD
신규 아파트 입주하기 전,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가 ‘사전 점검 기간’인데요~ 이때 사전에 알려진 시공 계획에 따라 알맞게 지어지고 있는지 하자 발생 위험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하자 보수 관련 분쟁이 늘어남에 따라 제3자의 입장에서 조정해주는 하자 심사와 분쟁조정위원회 등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자를 확인할 때는 크게 ‘수장, 미장, 문, 타일, 단열’ 등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내부 마무리를 점검하는 ‘수장 공사’에서는 온돌 마루와 장판 등의 들뜬 부위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마감 상태를 확인하는 ‘미장 공사 점검’에서는 미장면이 0.2mm 이상의 균열이 있는지, 욕실 천장 혹은 벽에 금이 가진 않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타일에 균열이나 들뜬 부분이 없는지, 욕실에서는 배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지 등 타일 공사에 대한 점검도 필요합니다. 벽면에 결로나 곰팡이가 발생한 흔적이 없는지, 창문 틀이 잘못 부착되어 바깥바람이 들어오는 곳은 없는지 등 단열 공사와 문짝 공사도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2018년 7월부터 하자를 최소화하기 위한 두 가지 방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파트 ‘래미안’의 품질 관리를 위해 도입한 ‘품질실명제’와 ‘품질시연회’ 입니다.
먼저, ‘품질실명제’는 시공자와 관리자가 시공 상태를 확인 후 서명하는 제도입니다. 시공 담당자가 결로, 소음, 누수, 탈락 등의 결함이 없는지 직접 꼼꼼하게 점검하는 것이죠. 담당자에게는 책임감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입주민에게도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제도입니다.
‘품질시연회’는 시공 및 품질을 담당하는 전체 인력이 모두 참석해 문제점을 점검하는 제도입니다. 기존 계획대로 알맞게 시공이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 소장을 포함한 담당자들이 다같이 모여 시연회를 하게 됩니다. 이때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바로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바로 시공을 진행하니 품질관리에 대한 믿음이 생겨 더욱 든든하죠? :-D
이번 시간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입주 시 확인해야 할 하자 보수 리스트와 래미안의 하자 최소화를 위한 제도 도입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그동안 래미안은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상품 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했는데요~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 아파트 부문 21년 연속 1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아파트 부문 17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 아파트 부문 15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아파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삼성물산 건설부문 래미안은 주거문화 선도를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함께 지켜봐 주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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