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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세계 조경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광교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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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8. 6. 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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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수상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삼성물산의 래미안은 아파트뿐만 아니라, 아파트의 조경도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조경 역량은 아파트 조경뿐만 아니라 공공청사의 조경, 조경관리 시스템에 이어 이번에 상을 받은 호수공원까지! 전 세계 조경가들의 찬사를 받아오고 있답니다.


1948년 창설된 세계조경가협회(International Federation of Landscape Architects; IFLA)는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는 약 71개 국가를 대상으로 매년 우수한 조경 작품에 대해 시상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조경가나 조경회사의 작품들 중, 각 국가의 대표 학회를 통해 출품하여 겨루는 세계 조경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입니다.


이번 2018년 IFLA에서는 ‘재생(Resilience)’을 주제로 하여 조경의 공익적 가치를 평가하였는데요. 지역별로 나누어 시상하던 이전과는 다르게 아프리카, 아시아-퍼시픽, 중동 지역을 통합한 글로벌 어워즈로 격상되어 총 8개분야에서 115개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시상은 IFLA에서 진행하는 시상식 중 하나뿐인 글로벌 어워즈로서, 삼성물산은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광교호수공원Flood and Water Management(치수관리) 부문에서 Honorable Mention 상을 수상하여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사실 더 커다란 의미가 있답니다. 삼성물산은 국내 최대 호수공원으로 꼽히는 광교호수공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사실에 더해, 주택, 일반빌딩 및 관리 분야 등 8차례의 이전 수상실적과 합쳐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 상품 및 분야에 걸쳐 조경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된 것인데요!


2008년 성남 금광래미안과 과천 래미안 에코팰리스로 첫 수상을 기록한 이후 2009년에는 과천 래미안 슈르와 래미안의 조경관리 시스템이 수상했고, 2010년에는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와 래미안의 조경시뮬레이션이 수상한 바 있습니다.


또 2017년에는 래미안 신반포팰리스와 서울시청사의 그린월이 수상하였고 올해는 광교호수공원이 세계조경가협회 시상대에 오르게 되었답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는 국내건설사 중 유일하게 수상작을 배출하며 조경관리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답니다.

 


광교호수공원은 총 면적 202만 제곱미터로, 일산호수공원의 약 2배 크기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호수공원입니다. 유원지로 유명했던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가 공원의 중심이며, 두 저수지 사이에 동선을 설치해 하나의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한 주변의 광교산 자락과 공원 수목 훼손을 최소화하고 자전거도로와 자전거 거치소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이런 광교호수공원은 지역주민들의 삶에 휴식과 아름다움을 부여하는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는데요!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의 본래 기능뿐 아니라 가족의 나들이 공간으로,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활용되면서 지역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렇듯, 전세계 조경가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광교호수공원! 이번 주말에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방문해보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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