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학생기자단 5기] 건축의 아버지를 만나다, 1월 정기모임 현장 스케치!

2017년 새해에도 삼블리 5기는 작년과 다름없이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1월 정기모임에서는 특별히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르 코르뷔지에 전시회를 관람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1월 기사 기획안을 발표하고 회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럼, 삼블리 5기의 1월 정기모임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XD

건축의 아버지, 르 코르뷔지에와의 만남

건축의 아버지라고 잘 알려진 르 코르뷔지에! 전시회를 앞두고 삼블리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했습니다. 말로만 듣던 르 코르뷔지에의 일생과 건축물들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이번 전시회를 손꼽아 기다렸다고 하는데요. 가이드의 도슨트와 함께 삼블리와 르 코르뷔지에의 만남은 시작되었습니다. 

전시회에선 르 코르뷔지에의 근대 건축 5원칙이 완벽하게 들어가있는 사보아주택부터 아파트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유니테다비다시옹, 그리고 자연의 모습을 담은 롱샹 성당까지! 르 코르뷔지에의 대표적인 건축물들을 모두 만날 수 있었는데요.

또한, 그  속에 담겨있는 여러가지 재밌는 이야기들도 함께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러한 건축물의 만들기 위한 르 코르뷔지에의 스케치를 보며 얼마나 많은 노력을 들이고 고민했는지를 알 수 있었죠! XD

전시회 내내 삼블리들은 초 집중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중요한 부분들은 메모하기도 하고 사진 촬영도 하며,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르 코르뷔지에가 생의 마지막을 보낸 통나무 집이 최초로 재현되어 있었는데요. 정말 훌륭하고 명성 있는 건축가라고는 볼 수 없는 작고 아담한 통나무 집을 보며, 그가 얼마나 검소했고 허례허식이 없었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1월 기사 기획안 회의

 

매번 삼블리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있었기 때문에 기대가 많이 되는 기획안 회의 시간! 보다 완벽하고 유익한 기사를 위해, 삼블리들은 회의 내내 적극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활동이 두 달여 남은 시점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삼블리들의 열정! 정말 대단하죠? B-)

12월 우수기자 수상

매월 선정되는 삼블리 우수기자! 12월의 주인공은 바로 김대일 삼블리와 차지영 삼블리입니다. 12월 한 달간 가장 열심히 뛰어다녔는데요. 김대일 삼블리는 서울의 해돋이 명소를 차지영 삼블리는 가장 한국적인 궁인 창덕궁을 소개해주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12월 우수기자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학생기자단] 삼블리 5기 12월 우수 건축 이야기

지금까지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삼블리의 1월 정기모임 현장 스케치를 전해드렸습니다. 이제 벌써 활동이 반을 넘긴 시점이 되었는데요.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는 삼블리들의 모습이 정말 대견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릴게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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