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직장인 마음의 병을 고쳐라! (2) 분노 제대로 바라보기
" 화가 왜 이리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모르게 치밀어 오르는데 이러다 무슨 일을 벌일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분노는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알 수 있는 중요한 싸인입니다. 대게 사람들은 분노를 좋지 않은 것으로 여겨 피하거나, 누르거나 마음 어딘가에 숨겨버립니다.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분노는 잠시 수면 밑으로 내려가 있다가 어느 순간 조절 불가능하게 엉뚱한 곳에서 터져 나오기도 합니다. 분노는 내가 무엇을 견디기 어려웠으며 어떤 것을 원했는지 알려주는 좋은 재료입니다. 사실 분노는 겉으로 드러난 가짜 감정일 때가 많습니다. 나 자신에 대한 사려 깊은 관찰을 한다면 분노 이면에 있는 나의 밑 마음, 진짜 마음을 알아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의 밑 마음은 무엇이었을까요? "사실은 ..
Life Builder/생활 플러스
2015. 2. 9.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