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필진] 인도건설현장, 랄릿씨의 하루
안녕하세요. 삼성물산 건설부문 인도 뭄바이 다이섹(India Mumbai DAICEC)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진언 책임입니다. 이번에는 특별하게 인도건설현장 중 다이섹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의 동료 랄릿씨의 하루를 일기로 표현해보았는데요~ 어떤 하루 일과가 펼쳐질지 함께 살펴볼까요? XD 인도 뭄바이의 아침 일과 속으로! “삐리리리 삐리리리”하고 새벽 5시 30분에 알람이 울리면, 손으로 대충 끄고 다시 눈을 감습니다. 5분이 지나면 두 번째 알람이 울릴 거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인데요. 다시 “삐리리리 삐리리리” 하고, 알람이 다시 울리면 그제서야 화장실로 몸을 옮겨 세수를 하고 옷을 꺼내 입은 뒤 나갈 채비를 합니다. 이때, 아내가 “허리는 괜찮아?”라고 물어보는데요. “응. 스트레칭 할 동안 간..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2019. 8. 26.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