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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81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이한 삼성물산, 오랜 역사와 함께 따스한 마음까지 함께 살펴보자!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9. 3. 2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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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친척의 팔순 잔치에 가 본 적은 있어도, 기업이 80년을 넘었다는 이야기를 접하긴 힘드셨을 텐데요~ 이번 시간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올해로 81번째 생일을 맞이한 삼성물산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삼성물산이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발전하게 되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XD


삼성물산, 1938년 삼성상회부터 시작된 역사

 

 

3월 22일, 삼성그룹의 모태인 삼성물산이 81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이했습니다. 이 기념일은 1988년부터 시작되었는데요~ 당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임직원 1만여명이 모여, 대규모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제2 창업’을 선언하면서 창립 기념일이 3월 22일이 되었습니다. :-D 


삼성그룹의 모회사인 삼성물산은 1938년 창업주 이병철 선대회장이 설립한 '삼성상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1938년 3월 1일에 개업한 ‘삼성상회’는 청과물과 건어물을 팔던 가게였는데, 사업을 점점 확대하면서 다양한 사업 분야를 아우르는 현재의 삼성그룹이 되었습니다. 1954년 '제일모직' 설립, 1976년 국내 최초의 가족동산 '자연농원' 개장, 1975년 ‘종합상사 1호’ 지정, 1995년 12월 삼성건설 합병 등 대한민국의 산업 성장과 함께하며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펼쳐 왔습니다. 현재는 전세계 50여개국의 거점에서 글로벌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는 국내에서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 진출을 가속화했는데요. 특히, 2004년에는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칼리파를 수주하며 글로벌 건설사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탄탄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건설부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라고 하면 많은 이들에게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이 가장 친숙할 텐데요~ ‘래미안’은 2000년 1월 론칭 이후, 그 편의성과 아름다움을 고객들로부터 널리 인정받아 지금은 고급 아파트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실제로 래미안은 대한민국 조경문화대상,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 아파트부문 21년 연속 1위,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아파트부문 17년 연속 1위 등의 기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하게 유지해나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에 다양한 랜드마크를 세우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인천대교, 영종대교, 인천국제공항,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수원 월드컵경기장 등이 있고, 해외에서는 세계 최고 높이 쌍둥이 빌딩으로 잘 알려진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 등이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작품입니다. 


2019년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따뜻한 마음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국내외 사업장과 신규 진출국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특히, 건설업의 특성을 활용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미래세대 교육을 위한 활동을 중점 추진방향으로 설정하고 임직원과 현장이 중심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주변의 소외 받는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요. 2000년부터 입동 즈음 삼성물산 건설부문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기부하는 ‘사랑愛 김장나눔’, 2009년부터는 연말에 임직원이 직접 산타가 되어 사회복지기관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물하는 ‘일일 산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는 ‘Samsung Village’라는 브랜드로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등에서 마을 단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특히, 임직원들이 직접 터를 파고, 벽돌을 쌓고 페인트 칠을 하는 등 건축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해주고, 마을 유치원과 학교에 교실, 화장실, 급수시설도 제공했습니다. 나아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위생과 재난대비 교육을 실시해 일회성이 아닌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


 




이번 시간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81번째 생일을 맞이해 삼성물산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삼성상회로부터 시작된 역사와 함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있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마음 따뜻한 나눔 활동까지! 튼튼한 건물을 짓기 위한 기술력은 물론,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눠줄 수 있는 마음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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