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탄생,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15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를 차지한

삼성물산의 아파트 브랜드의 대명사 ‘래미안’.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공간 래미안 갤러리가

11년여간 머문 일원동을 떠나 문정동에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는 서울 동남권의 새로운 중심지 가든파이브
단지 옆에 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자리잡았습니다~

 

상업시설, 공원, 법조단지 등 인근에 위치한 다양한 시설들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시민들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것을 고려했습니다.

 

 

 

가든파이브도 독특한 디자인의 외관을 자랑하지만

래미안 갤러리 또한 한눈에 띌만큼 독특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건축가 나데르 테흐라니가 설계를 맡아

우리나라의 다이내믹하고 중첩되는 산세를 모티브로

미래 지향적인 모습을 구현해 냈는데요~

공공성을 띈 저층부와 비즈니스 용도의 고층부로

용도에 맞게 디자인과 설계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층부 커튼월]

먼저 저층부는 주변과 시각적, 공간적으로 소통하고자

유리벽을 통해 내부와 외부가 개방된 구조의 커튼월 방식을 선택했고,

단열효과가 뛰어나 에너지 효율성이 좋은 Low-E 유리를 사용했습니다.

 

[고층부의 아연패널과 알루미늄 루버]

 

고층부의 유기적이고 부드러운 형상은

솔리드한 재질의 아연(Zinc) 패널과 알루미늄 루버를 사용해

콘텐츠를 품고 있는 부드러운 컨테이너의 느낌을 주기 위한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 공간의 구성 역시 용도에 맞게 꾸며져 있는데요,

저층부 로비, 공용홀, 카페테리아 등의 공간은 주변 공원 및 외부환경과 소통할 수 있도록
대형 커튼월을 적용해 뒷쪽에 조성된 미니 정원까지 공간이 확장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보다 젊고 현대적인 문화요소를 담은 시민들과의
소통형 공간을 지향하기 위함인데요~

 

 

[래미안갤러리 내 아트홀]

 

1~2층에 걸쳐 배치된 아트홀은 래미안 고객들을 위한 문화 체험 공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실제로 각종 문화공연과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래미안 스타일' 바로 옆에는 컨퍼런스룸과 회의실,

넓은 카페테리아와 휴게공간 등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철거식 모델하우스의 한계를 넘어 주택전시관 시대를 연 '래미안 갤러리',

제2의 고향 문정동에서 다시한번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