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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통해 가정의 안전을 지켜라!

Life Builder/생활 속 안전

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8. 5. 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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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가장 자주 일어나는 장소가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바로 ‘주택’입니다. 산이나 들에서 발생하는 화재보다 주택에서의 불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위험합니다. 그래서 최근, 소화기와 주택화재 경보기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화재 원인부터 소방시설 설치와 관리 방법까지 어떤 것이 있는지 인포그래픽을 통해 한 번에 살펴볼까요? XD


화재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것은 ‘주택화재’

 


소방청 ‘주택 화재 통계’ 결과에 따르면, 주택 화재 사망자의 비율이 전체 화재 사망자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평균 300명 중 149명, 즉 약 ‘50.1%’가 집에서 일어난 화재로 사망하는 경우이니 얼마나 위험한지 감이 오시나요? 특히, 전기적인 요인이나 기계적인 요인보다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자주 발생 되고 있어, 더욱 조심하고 예방법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어떻게 설치해야 할까?

 


안전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주택 내 ‘소방 시설에 대한 법률’도 더욱 강화되었는데요~ 2012년 2월부터 소방시설 설치가 주택마다 의무화되었다는 사실 아셨나요? 신축하거나 개축을 하는 등의 주택은 건축 허가 및 신고를 할 때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지도가 필요하며, 기존 주택도 2017년 2월까지 설치 유예 기간을 통해 모두 소방 시설을 갖추도록 변경되었습니다.


피해를 줄이기 위한 설치 기준도 지켜야합니다. 화재를 감지해 경보음을 통해 화재 사실을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침실과 거실과 같은 ‘실’마다 설치되어야 합니다. 또한, 초기 진압을 위해 사용 되는 ‘소화기’는 각 세대와 층별로 배치해야 합니다.


우리 집에 있는 소화기는 안전할까?



가정에 이미 비치된 소화기도 현재 상태를 점검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바로 압력게이지 색깔과 소화기 종류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소화기 손잡이에 있는 ‘압력게이지’의 색깔이 녹색이 맞는지, 소화기 측면에 어떤 등급이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ABC등급이 적혀 있는 소화기는 ‘일반, 유류, 전기 화재’를 막을 수 있고, AC등급의 소화기는 일반과 전기 화재를 막을 수 있습니다. 화재 상황에 따라 맞는 소화기를 두는 것이 더 큰 화재를 막을 수 있는 길입니다.


소화기는 그대로 두고, 사용하면 될까?


 

흔히 집에 갖고 있는 소화기인 만큼 정기적인 점검도 중요합니다. 1년에 2회 정도 간단하게 거꾸로 들어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요~ 뒤집었을 때 덩어리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거나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 것은 분사력이 약할 수 있어 교체해야 합니다. 유통기한은 따로 정해진 것이 없지만 일반적으로 5년을 기준으로 변경해주는 것이 좋으며, 10년이 지난 소화기는 가까운 소방서를 통해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시간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주택 화재’ 의 위험성과 ‘소방 시설 관리’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화재로 인한 사망 사건이 늘어남에 따라 미리 에방 하고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이번 주말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미리 안전을 점검하는 것이 어떨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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