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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학생기자단 8기] 한 발짝 성장하는 임직원 멘토링!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8. 4. 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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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학생기자단 8기 이수민입니다! 오늘은 삼성물산 임직원분들과의 특별했던 멘토링의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저희 대학생 기자단을 위해 준비해주신 임직원 멘토링에 참여하기 위해 부푼 기대를 안고 삼성물산 상일동 사옥으로 모였습니다! 삼블리들에게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야기를 들었는지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진로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준 임직원 멘토링”


임직원 멘토링은 세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경영지원”, ”주택디자인”, “건축”으로 나뉘어 삼블리 각자가 관심있는 분야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보연 책임님, 김혜선 책임님, 조정호 선임님이 한 분야씩 맡아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 


저는 세 분야 모두 듣고 싶어서 선택이 참 어려웠는데요~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주택디자인 분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저는 주택디자인 멘토링 전에 건축 분야의 조정호 선임님의 멘토링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삼성물산의 가장 중요한 축! 건축”, 조정호 선임님


조정호 선임님께서는 건축학도들이 건축 관련 학과를 졸업해서 건설사로 취업을 하면 하게 되는 일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건축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들이라면 가장 궁금해 할 내용인데요. 큰 틀에서 보아 품질, 안전, 공정, 원가, 환경관리로 나뉘고 "건물이 도면대로 지어지게끔" 하는 일을 하게 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현장에서 실제 조직이 어떻게 꾸려져 돌아가는지, 각 분야에서 업무 진행과 서로 간의 협업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와 같은 실무적이고 유익한 조언으로 저희에게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 되어있는 "주택디자인", 김혜선 책임님


김혜선 책임님께서는 주택디자인 분야의 멘토링을 맡아 주셨습니다. 대한민국 아파트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래미안 아파트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주택디자인을 하는 팀이 비단 주택디자인 만을 맡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컬러나 로고 등의 세세한 부분까지도 담당한다는 것도 새롭게 알려주셨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얼마나 다양한 분야가 있는지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많은지에 대해 말씀해 주신 부분이었습니다. 건축 관련학과를 나온다고 해서 꼭 정해진 길만을 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아직 뚜렷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넓은 숲을 보는 “경영지원”, 한보연 책임님


한보연 책임님의 ‘경영지원’ 멘토링입니다! 삼블리 중에는 건축 관련 학과가 아닌 다른 전공을 가진 친구들도 있어서 회사의 경영지원 업무와 관련한 멘토링도 준비해 주셨습니다. 경영지원 멘토링을 들은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앞으로의 진로를 정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정말 유익했던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진로에 대한 고민, 저희 삼블리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구체적으로 어떤 직무가 있는지 알게 되고,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임직원 멘토링을 통해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희 삼블리들의 귀감이 되어 주신 임직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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