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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임직원 연말 봉사활동! 8년째 일일산타로 변신~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6. 12. 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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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임직원 40여명이 지난 21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한사랑마을과 한사랑장애영아원을 찾아 ‘산타원정대’ 봉사활동을 펼치고 왔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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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랑마을과 한사랑장애영아원은 장애를 가진 아이와 성인의 재활치료 및 특수교육 등을 위한 복지시설인데요. 이날 일일산타로 변신한 삼성물산 직원 40여명은 정성껏 포장한 선물을 산타주머니에 담아 아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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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이들과 함께 마술공연, 캐롤부르기, 그리고 인형극관람 등의 즐거운 시간을 통해 연말에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이 밖에도 삼성물산은 아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CCTV를 설치해주고, 교육용 컴퓨터를 선물해 교육환경개선에 도움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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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한 삼성물산 김인아 주임은 “이렇게 산타 옷을 입고 많은 분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서 좋았다.”“저 또한 미리 크리스마스를 보낸 것 같이 설레고 행복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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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2009년부터 8년째 연말이 되면 사회복지기관의 아이들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내왔는데요. 연말이 되면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겨울나기 의류 및 쌀, 김치 등 생필품을 드리고 문화공연 및 송년모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우리들의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17년에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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