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혜강씨의 PPT 강의]파워포인트 전환효과 200%활용법

프레젠테이션 할 때, 파워포인트 전환 효과 많이 사용하시나요? 적당한 전환 효과는 발표의 주목을 끌 수 있지만, 과하게 사용할 경우 지저분한 느낌을 줄 수 있어 자제해야 합니다. 그런데, 파워포인트 전환 효과를 마음껏 써도 세련된 프레젠테이션을 완성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색깔만 다르고 슬라이드 배치나 모양이 일정한 레이아웃에 적용 했을 때인데요. 컬러만 바뀌다 보니 전환 효과가 자연스럽고 세련된 효과를 줄 수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친절한혜강씨가 알려주는 ‘파워포인트 전환효과 200% 활용 강좌’! 배워볼까요?

친절한혜강씨 < 파워포인트 전환효과 200% 활용 PPT강좌

 

빈 배경에서 [우클릭]-[배경서식]-[단색채우기]를 이용해 배경색을 강렬한 빨간색으로 변경해주세요.

안에 내용을 담아 보겠습니다. 자유형 그래프를 그리기 위해 [삽입]-[도형]-[자유형]을 선택해주세요. 

 

그래프의 꼭지점 부분을 그래프 수치에 맞게 클릭해주세요. 자유형 도형은 시작점과 끝나는 점이 만나야 도형이 완성됩니다. 따라서 그래프를 그린 후 슬라이드의 모서리를 따라 시작점으로 돌아와주세요. 

 

생각보다 그래프가 잘 그려지지 않는다고요? 그럴 경우, 도형을 선택 후 [우클릭]-[점편집]을 선택해주세요.

 

검은 점을 드래그하여 도형의 모양을 변형할 수 있습니다. 점 편집을 통해 그래프를 깔끔하게 만들어주세요. 

 

그래프의 색을 입혀보겠습니다. 도형을 선택 후 [우클릭]-[도형 서식]- [그라데이션 채우기]를 선택해주세요. 

 

[종류]는 '선형', [각도]는 '90도'로 맞춘 후, [그라데이션 중지점]은 양끝 중지점만 남기고 삭제해주세요. 그리고 두 중지점의 색은 모두 '흰색'으로 변경해주세요. 

 

 

첫 번째 중지점의 [투명도]는 '30%' 정도로 변경하고, 두 번째 중지점의 [투명도]는 '100%'로 변경해주세요. 그러면 멋진 그래프가 완성됩니다!

 

자유형 도형을 복제(Ctrl+D)하여 두 그래프를를 약간 엇갈리게 배치하면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삽입]-[텍스트 상자]를 이용해 특징적인 수치를 입력해주세요. 

 

[삽입]-[도형]-[타원]으로 원을 세 개 만들어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수치 위에 배치를 해주세요. 그러면 좀 더 그래프의 내용을 잘 보여줄 수 있답니다! B-)

 

이제 같은 구성이지만 색이 다른 슬라이드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왼쪽 네비게이션 창에서 슬라이드를 복제(Ctrl+D)를 해주세요. 새롭게 추가된 슬라이드의 [우클릭]-[배경서식]에서 [단색 채우기]의 색을 변경해주세요. 

평소 이런 과감한 색을 하나의 파워포인트에 많이 쓰면 복잡하지만, 이번에는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XD

 

마찬가지로 한 번 더 슬라이드를 복제(Ctrl+D)한 후 [배경서식]의 [단색 채우기]를 이용해 또 다른 색으로 변경해주세요. 

 

이제, 각각의 슬라이드에서 하나의 수치만 남기고 나머지 수치는 지워줍니다. 첫 번째 슬라이드에서는 첫 번째 수치를 제외하고 삭제해주세요. 

 

두 번째 슬라이드에서는 두 번째 수치를 제외하고 다 지워주세요.

 

 

마찬가지로 세 번째 슬라이드에서도 세 번째 수치를 제외하고 모두 지워주세요.

 

 

 

자, 이제 마지막으로 전환효과를 넣어보겠습니다. 이렇게 강렬한 색들이 전환 효과를 통해 어떻게 거듭날까요?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파워포인트 전환효과가 정잘 멋지게 활용되었죠? 전환효과는 평소 과하게 쓰는 것은 좋지 않지만 색만 다른 동일한 레이아웃의 파워포인트라면 한 번 정도는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PPT 고수가 되는 그 날까지,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친절한혜강씨의 친절한 PPT 강의는 계속 될 거에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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