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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건축이야기]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나라, 노르웨이

Story Builder/건설 플러스

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5. 4. 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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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자연이 있는 노르웨이북유럽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고 있죠! 북극해와 노르웨이해를 끼고 있는 지리적 특징 때문에 `노르웨이` 하면 빙하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노르웨이는 높은 건물이 가득한 현대적인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져 노르웨이만의 매력을 뽐낸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놓쳐서는 안될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소개합니다! :D





노르웨이 건축물 #1. 오슬로 오페라하우스


삼성물산 건설부문 노르웨이 1

▲ 사진출처: 노르웨이 관광청


먼저 소개할 오슬로 오페라하우스는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의 대표적인 현대건축물입니다. 오슬로 오페라하우스는 해안가에 빙하가 떠있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오슬로 항만 재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건축사 ‘스뇌헤타’가 디자인했답니다. 


특히, 오슬로 오페라하우스는 비스듬한 평면으로 조성돼 계단 없이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옥상정원이 인상적인데요. 중앙 로비에서 높이 15m의 대형 유리 창문을 통해 오슬로항과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답니다! 대형 유리 앞에 펼쳐진 시원한 북유럽의 경치를 만끽해보세요~ :)






노르웨이 건축물 #2. 오슬로 노벨 평화 센터


삼성물산 건설부문 노르웨이 2

▲ 사진출처: 노르웨이 관광청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노벨 평화 센터 노벨 평화상 수상자를 기리기 위한 박물관입니다. 1905년 최초의 노벨 평화상이 수여되었고 100년이 지난 후, 오슬로의 오래된 기차역에 노벨 평화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보통 노벨상은 스웨덴의 스톡홀롬에서 시상을 하는데요, 노벨 평화상만은! 이곳 노르웨이 노벨 평화 센터에서 시상된다고 합니다. :D

 


삼성물산 건설부문 노르웨이 3

▲ 사진출처: 노르웨이 관광청


노벨 평화 센터는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고전적인 외관과 내부의 하이테크적인 요소가 잘 어우러진 곳이에요. 특히 내부에 들어서면 풍부한 색채와 조명이 방문객들을 맞는답니다. 반전의 매력을 갖춘 노벨 평화센터! 꼭 들러보세요~



★ 노벨 평화센터 정보


- 입장권: 성인 90크로네, 학생 60크로네, 오슬로 패스 무료

- 개관 일: 화요일 ~ 일요일, (매주 월요일 휴관)

- 개관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 홈페이지: http://www.nobelpeacecenter.org/default.aspx 






노르웨이 건축물 #3. 트롬소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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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노르웨이 관광청


세계 최북단에 위치한 트롬소 대성당노르웨이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목조 성당입니다. 트롬소 다리 건너편에 북극성당 있다면 트롬소 시내 중심에는 트롬소 대성당이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있는데요. 600석 이상을 보유했다고 하니 그 규모가 엄청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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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노르웨이 관광청


1861년 문을 연 트롬소 대성당은 신고딕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신고딕양식으로 고풍적인 아름다움을 내뿜으며 북유럽의 ‘파리’라는 별명도 얻었답니다. 대성당 내부에 들어서면, 노르웨이의 화가 `아돌프 디테만트`가 그리스도의 부활을 주제로 그린 멋진 제단화가 방문객의 시선을 뺏는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름다운 노르웨이 건축물을 살펴봤는데요. 노르웨이의 건축물들이 주변의 지형과 자연 속에서 조화를 이루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노르웨이의 오염되지 않은 맑고 깨끗한 자연과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세계의 여행자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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