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건설은 사람이다] 현장 막내 인터뷰 릴레이 3탄 - 최준우 사원

Trusted Builder/물산人터뷰

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4. 11. 21. 09:51

본문

건설은 사람이다!


삼성물산의 비전은 "The Trusted Builder"입니다.

신뢰를 기반으로 건물을 짓고 창조하는 것이 삼성물산의 목표입니다. 건물을 지을 때 뿐만 아니라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관계에서도 그리고 무엇보다 삼성물산 가족간의 신뢰를 구축하는 것 또한 삼성물산의 목표입니다.


건설은 사람이다 '현장 막내 인터뷰 릴레이' 3편으로 우면R&D센터 신축현장에서 근무중인 최준우 사원을 만나 볼까요?




1. 본인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2013년도 하계인턴을 빌딩사업부 견적팀에서 수료하고 2014년 2월 입사하게 된 우면 R&D 센터 신축공사 현장의 막내, 최준우 기사입니다.





2. 삼성물산에서 어떤 업무를 하시나요? 하루 24시간 일과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현재 우면 R&D 센터 신축공사 현장의 2단지 건축팀에서 지하층 마감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아직은 모자란 점이 많지만 현장 페트롤을 돌면서 직접 협력업체들을 상대하고 사소한 것들을 해결해 나가면서 값진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의 일과가 종료된 후에는 팀원들과 간단히 다음 날을 위한 회의를 하고 남는 시간에는 도면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퇴근 후에는 보통 집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3. 현장에 도착하고 느낌이 어땠나요?


현장에 도착하여 가장 처음으로 느낀 것은 현장의 큰 규모였습니다. 넓은 부지와 수많은 장비들, 바쁘게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저를 놀랍게도, 또 설레게도 했습니다. 지금은 저도 그 일원이 되어 바쁘게 현장에 익숙해져 있지만, 한 번씩 처음 현장에 도착했을 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벅찹니다.





4.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나 특별히 기억나는 동료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저와 함께 있었던 동기가 있습니다. 업무를 일찍 마치는 날에는 소주 한 잔을 기울기도 하며 업무적인 일이나 사적인 일들도 서로 서슴없이 말하는 동기가 있어 현장에서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막내로서 함께 서로 격려하며 남은 공사기간 동안 현장을 열심히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 결혼을 한 박철호 기사인데요. 박철호 기사님~! 결혼 축하하고 항상 행복하게 살아! :)




5. 현재 일하고 계신 현장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해주세요.


우면 R&D센터 신축공사 현장은 임직원들과 협력업체의 모든 분들이 동참하여 깨끗하고 쾌적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대학시절 견학을 다니면서 느꼈던 현장의 복잡함과 쾌적하지 않은 환경은 우면 R&D 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6. 삼성물산에 일하면서 가장 행복하고 자부심을 느낄 때가 언제였나요?


저는 현장에서 좋은 팀원들을 만나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모든 선배님들이 제가 모르는 것들을 문의드리면 친절하고 상세하게 답변해주셔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J주임님 감사합니다 ^^) 그리고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이를 기술적으로 현명한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시는 선배님들을 볼때면, 함께 일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저도 훗날 후배들이 삼성물산에서 일하는 것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본이 되는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 일하시면서 어려운 점이나 힘든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모든 것이 새롭고, 처음해보는 일이 많아 가끔 힘이들지만, 빠르고 정확하게 습득하고 배우기 위해서 부지런히 공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혹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구들 생각에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더 멋진 건설인이 되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8. 회사/동료/후배 등에게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해주세요.


우면 R&D 센터 신축공사 선배님 여러분! 아직 실수도 많고 모르는 것도 많은 현장의 막내이지만 어여쁘게 봐주시고 준공이 되는 그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저도 막내로서 '최선'을 다하면서 ''하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세계각지의 현장과 본사에서 자신의 업무를 열심히 수행하고 계신 54기 하반기 동기 여러분! 모두들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최준우 사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열정으로 일하는 주니어 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