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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과 180인의 산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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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3. 12. 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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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렸을때 '크리스마스'하면 가장 기다려지던것이 무엇이었나요?

아마 선물을 들고오는 '산타'가 아니었을까 하는데요,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선물을 전하는 산타로 변신했습니다. 삼성물산 산타들의 따뜻한 현장을 만나보시죠^^

 

 

1. 삼성물산과 180인의 산타들


 

지난 13일과 20일, 서울과 경기도 일대 복지관 4곳에 180명의 산타들이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바로 일일 산타로 변신한 삼성물산 임직원들! 삼성물산 산타들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크리스마스 파티와 선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미리 연습해 호흡이 척척맞는 공연으로 분위기도 띄우고, 선물을 나누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등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어째 아이들보다 산타들이 더 즐거워하는 듯한 훈훈한 분위기가 펼쳐졌습니다^^

 

 

 

2. 필리핀으로 보내는 희망 티셔츠


 

삼성물산 본사 지하 식당에 삼성물산 임직원 200명이 모였습니다. 각자 앞에 놓인 티셔츠에 예쁘게 그림을 그리고, 따뜻한 메시지를 적는데 집중하고 있는데요~

 

 

이날 삼성물산 임직원들은 400벌의 티셔츠를 만들어 기부금과 함께 얼마전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아동들에게 보낼 예정입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필리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노숙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난 18일, 삼성물산 100명의 임직원들은 노숙인들을 위한 산타가 되었습니다.
매년 겨울마다 추위에 시달리는 거리의 노숙인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꾸러미' 1000개를 제작하고 전달한 것입니다.

 

 

삼성물산과 서울시는 노숙인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함께 진행해 오고 있는데요, 올해 봄에는 노숙인을 위한 운동화 750족을 기증 한데 이어 가을에는 이동식 쉘터 500개와 임직원이 직접 모은 겨울철 의류 4000점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운동화 1,000족과 따뜻한 겨울나기 꾸러미 1,000개를 만들어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서울시에 기증했습니다. 꾸러미는 노숙인의 동사 예방을 위한 운동화와 속옷, 양말 등을 담은 것으로 서울시 거리 노숙인 및 대피시설 이용 노숙인들에게 무료로 배분 될 예정입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노숙인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노숙인으로 구성된 밴드의 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노숙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보며 제 마음이 더 따뜻해지고 행복해진 시간이 된 것 같아요~ 다음에도 꼭 오고 싶습니다^^ - 재경팀 이수정 사원"

 

이웃들을 위한 우리의 작은 나눔은 누군가를 따뜻하게 만들뿐 아니라 스스로의 마음도 그만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연말에는 작은 나눔의 기쁨을 한번 실천해 보시는것 어떤가요^^?

삼성물산도 커져가는 사업만큼 커져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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