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 형태도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의 바람은 주거 공간에도 변화의 바람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적은 공간을 이용한 ‘협소주택’과 생활 공간을 더 집약시킨 ‘타이니 하우스’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남아 있는 공간을 활용하고,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한 새로운 건축 트렌드, 함께 보시죠! XD


적은 공간에 개성있는 나만의 집 ‘협소주택’

 


최근 새로운 건축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협소주택’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협소주택은 자투리 공간처럼 넓지 않은 면적을 활용해 집을 짓는 것을 뜻합니다. 최소 10평부터 최대 30평까지의 공간에서 3층 이상의 건물을 세워 활용도를 높인 집이죠. 


특히, 집값에 대한 부담이 큰 도심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틈새를 이용한다고 해서 ‘틈새 주택’, 한 공간에 두 채의 집을 짓는다는 의미로 ‘땅콩 주택’이라고도 불립니다. 협소주택은 저렴한 비용뿐 아니라 거주자의 개성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다락과 옥상정원, 복층형 구조 등 원하는 구성을 마음껏 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범한 평면과 내부 구조가 모두 비슷한 일반주택에 사는 것을 지루하게 느낀다면 안성맞춤이겠죠? :)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하는 ‘타이니 하우스’

 

출처 : Wikipedia ( Tammy )


‘협소주택’에서 더욱 발전된 형태가 ‘타이니 하우스’입니다. ‘타이니 하우스’는 약 5~8평 정도의 작은 집에 생활 공간을 집약시킨 이동형 주택입니다. 낭비되는 공간을 버리고, 필요한 부분만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타이니 하우스’는 일반적으로 철제 프레임의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퀴가 달려 있습니다. 5톤 화물차량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크기와 높이도 제한적이지만 저렴하고 활용성이 높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또한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를 만들고, 빗물과 샘물을 모아서 수도로 활용해 친환경적인 주택입니다.


뿐만 아니라 집을 구매하거나 임대하는 것보다 비용도 저렴한 편입니다. 이사를 할 때도, 각 집 안의 물건들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집 전체를 이동하면 되니 더욱 편리하겠죠? 집을 구입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이 워낙 많다 보니 보다 간편하게 이동이 가능한 타이니 하우스가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값이 비싼 캠핑카 대신 타이니 하우스를 끌고 가까운 곳에 여행을 떠나봐도 좋겠네요. 


해외에서도 뜨거운 타이니 하우스 열풍!

 

출처 : Wikimedia Commons ( Kimonberlin )


높은 활용도가 인정된 ‘타이니 하우스’에 대한 열풍은 해외에서 더욱 핫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2015년 미국에서는 일반 주택보다 10배 이상 저렴한 값에 타이니 하우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1,000여 채를 저소득층에 제공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독일에서도 더욱 저렴한 타이니 하우스가 선보여지고 있으며, 건축업체가 직접 판매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도 거주자의 성향을 고려한 타이니 하우스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1층을주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남겨 둔 집과 약 3평 정도 되는 공간에 필요한 공간을 집약한 시즈오카의 사원 기숙사도 나타났습니다.


특히 ‘나카긴 캡슐 타워’는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가 ‘구로카와 기쇼’가 지은 타이니 하우스입니다. 캡슐 형태로 지어진 이 건물은 각각의 주거 공간 여러 개를 하나로 합친 독특한 형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지하 1층과 지상 13층으로 이루어진 이 건물은 철골 콘크리트를 숨기지 않고 밖으로 드러내 많은 이들이 도쿄의 관광 명소로 찾고 있습니다. :)

 



이번 시간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나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새로운 주택 트렌드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협소주택’부터 꼭 필요한 공간만을 구성해 이동성을 높인 ‘타이니 하우스’까지! 남들과는 다른 나만을 위한 색다른 주거 형태를 어떻게 앞으로 건축에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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