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건축이야기] 자연환경을 극복한 나라 네덜란드
네덜란드는 '풍차의 나라', '튤립의 나라', 등으로 우리에게 익숙합니다. 그리고 '운하'로도 유명한데요. 전 국토의 25%가 해수면보다 낮은 보기 드문 지형을 지닌 나라입니다.이렇게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고 유럽의 강대국으로 우뚝 선 네덜란드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네덜란드 건축이야기 #1 암스테르담의 상징 '운하' 암스테르담은 네덜란드의 수도이자,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이곳은 운하의 도시로 유명한데요. 도시 전체 주위를 운하가 동심원 모양으로 둘러싼 복잡한 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암스테르담 운하의 총 길이는 100km 이상이며, 이 운하로 인해 90개의 섬으로 나누어져 있고, 섬과 섬을 잇는 다리는 무려 1,500여개에 이릅니다. ▲ '운하의 도시' 암스테르담 출처 - 위키피디아 이 운하가 추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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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13.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