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진로탐색] 건축주, 건축사, 시공자? 헷갈리는 건설 직무 알아보기
하나의 물건을 만들 때 몇 명의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예를 들어 스마트폰을 만든다면, 우선 기능의 종류를 정하고 생산 개수를 결정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 다음은 요구조건에 맞게 형태를 디자인하고 각종 부품이 기능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설계를 토대로 부품을 제작하고 조립하는 사람도 있겠죠. 이와 비슷하게 건설업과 관련된 직업의 종류와 역할도 다양합니다. 대지의 용도와 규모를 가늠하여 설계를 의뢰하고 건축비용을 지불한 후, 건축물을 소유하게 될 ‘건축주’가 있습니다. 그리고 건축물의 설계 및 시공 과정의 감리를 담당하는 ‘건축사’와 건축물을 직접 시공하는 ‘시공자’도 존재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건축주, 건축사, 시공자의 역할에 대해 살펴보도록 ..
Story Builder/건설 플러스
2018. 8. 27.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