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알제리서 1조 5000억 발전플랜트 단독 수주
삼성물산이 북아프리카 알제리 건설시장 첫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알제리 전력청(SONELGAZ SPE)이 발주한 총 6건의 메가 복합화력 발전소 프로젝트 중 모스타가넴(Mostaganem)과 나마(Naama)의 두 곳에서 13억 7000만 달러, 우리 돈 1조 5000억원에 달하는 규모의 복합화력 발전플랜트 건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모스타가넴 발전소 조감도] [나마 발전소 조감도] 이번 프로젝트는 알제리 6개 지역에 1600MW급 복합화력 발전소를 동시에 건설하는 메가 프로젝트인데요, 총 21개 세계 건설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전체 6곳 중 5곳을 우리나라 건설사가 수주하며 한국 기업의 발전시공 역량을 선보였습니다. * 참고로 이 5곳 중 2곳을 단독으로 수주한 것은 삼성물산이 유일합니다 :)..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2014. 2. 20.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