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건축이야기] 옛 정취를 간직한 나라 ‘포르투갈’
유럽의 서쪽 끝에 위치한 나라 포르투갈은 지중해를 통해 유럽으로 진입하는 관문 역할을 했습니다. 한때 우수한 항해술을 바탕으로 전세계를 향해 뻗어나갔던 포르투갈은 많은 식민지를 두며 여러 나라의 문화를 흡수할 수 있었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한 나라, 포르투갈의 건축을 소개합니다~! 포르투갈 건축 이야기 #1 왕가의 위엄이 느껴지는 바탈랴 수도원 바탈랴 수도원(The Monastry of Batalha)은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입니다. 1385년 포르투갈의 주앙왕은 카스티야군과 벌인 전투에서 승리한 뒤 성모 마리아에게 바치는 선물로 바탈랴 수도원을 건설했습니다. 이 수도원은 당시 포르투갈 왕가의 위엄을 포르투갈 고딕 양식을 통해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출처 - 위키피디아 수도원의 돔 형태 예배..
Story Builder/건설 플러스
2015. 3. 23.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