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아래 동시에 건축이 가능한, 탑 다운(Top-Down) 공법
소음과 먼지로 불편함을 줄 수 있는 도심 속 공사! 이러한 불편함을 덜기 위해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탑 다운(Top-Down)' 공법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말 그대로 지하구조물을 위에서 아래로 구축하는 공법입니다. 1층을 기준으로 지하층은 지하1층, 지하2층으로 내려가며 공사하고 동시에 지상층은 1층부터 순차적으로 올라갑니다. 이러한 탑 다운 공법은 지상층과 지하층을 동시에 공사할 수 있어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굴착 소음과 분진을 방지해 주변의 불편을 줄일 수 있답니다. 서울시 용산구에 세워지고 있는 '래미안 용산'도 탑 다운 공법을 적용했는데요. 올해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용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래미안 용산'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
Story Builder/쉽게 배우는 건설
2017. 3. 16.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