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세운 전자산업의 메카, 세운상가
최근 잊혔던 서울의 장소들을 새롭게 복원하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가 한창인데요. 이번 시간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한국 최초의 주상복합 건물이지만 우리의 기억 속에서 많이 잊혀진 ‘세운상가’를 재발견하는 ‘다시·세운 프로젝트’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연 세운상가는 어떤 모습으로 탈바꿈했을지, 세운상가로 함께 떠나보시죠! +_+ 2017년 9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 도시건축 비엔날레가 펼쳐지는 주요 장소 중 하나인 세운상가에서는 엄청난 프로젝트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종로부터 퇴계로까지 이어지는 약 1km의 세운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이곳을 시민들을 위한 보행 중심축으로 바꾸는 ‘다시·세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한국 현대 건축의 선구자, 김수근 건축가의 건축물 중 시민..
Life Builder/생활 플러스
2017. 10. 27.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