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홍 교수 칼럼] 스카이라인을 통해 본 공유의 도시 뉴욕
지난 글에 이어 이번에도 ‘공유의 도시, 뉴욕’을 통해 뉴욕의 일상과 도시에서 이뤄지는 공유의 모습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뉴욕은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으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도시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만큼 1년 내내 다양한 문화행사와 볼거리가 도시 곳곳을 가득 채우는 등 도시 전체가 문화의 배경이 되기도 합니다. 언뜻 문화와 경제는 서로 연관성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민간 분야의 자본이 공공을 위해 유익하게 활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뉴욕건축물의 공유 그리고 공공성 사례를 통해 뉴욕 시민들이 실제로 어떤 혜택을 누리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욕 맨해튼의 스카이라인 출처 : Max Pixel 뉴욕건축물의 첫 사례로 소개드릴 엠파이어 스테..
Story Builder/건설 플러스
2019. 7. 30.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