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건축은 콘텐츠다 1편 - 전시장은 움직이지 않는다.
Architectural space is a mediator of living ! * 본 연재는 한양대 건축디자인, 연세대 영화비평스쿨 강의록에서 발췌 구성 하였습니다. 소설 속 한구절의 어귀가 감동을 주듯, 공간 속 한순간의 체험 또한 우리에게는 잊지 못할 평생의 감동을 줍니다. 왜 일까요! 무형의 건축공간이 삶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우리에게 유형의 콘텐츠로 친근하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건축공간은 우리의 삶에 어느 곳에서든지 영화나 게임처럼 상상력을 키워주고, 삶의 편안함을 가꾸어주는 생생한 콘텐츠로 살아 있습니다. 본 연재는 건축공간을 우리 삶의 인터렉티브 콘텐츠로 바라보는 시각을 담고 있습니다. 그 시각은 호이징어의 ‘호모루덴스’와 같은 유연한 인문적 통찰 에드워드 T 홀의 ‘프락시믹스’와 ..
Story Builder/건설 플러스
2011. 3. 17.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