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학생기자단] 3기 해단식 및 4기 발대식 현장 스케치

어느덧 4월, 본격적인 봄의 시작입니다! 벚꽃과 함께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학생기자단에도 새로운 꽃이 피어났는데요. 바로 삼블리 4기의 시작을 알린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4월 1일, 새로운 삼블리의 시작을 알렸던 3기 해단식 및 4기 발대식 현장을 삼블리 3기의 권소연 기자가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D

 

대학생기자단 3기 해단식 및 4기 발대식은 지난 4월 1일, 서초사옥 비전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5명의 3기 삼블리와 새로운 얼굴인 4기 삼블리 1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지난 2기 해단식 및 3기 발대식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이름표가 놓인 자리에 착석하였는데요. 지난번에는 발대식으로 참석했지만 이번에는 해단식으로 같은 자리에 앉으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본격적인 식이 시작하기 전, 4월부터 6개월동안 멋진 활약을 펼쳐줄 4기 삼블리와 3기 삼블리가 처음 대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활동해보았던 선배로서 삼블리 활동에 대한 꿀팁!을 전해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동시에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을 가득 안고 온 4기 삼블리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죠! +_+

 

본격적인 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커뮤니케이션팀의 유혜인 과장님께서 진행을 맡아주셨어요.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대한 소개와 함께 3기의 주요활동, 그리고 3기의 모습이 담긴 홍보영상까지 함께 보았습니다~

 

다음 순서로 3기 기자들에게 수료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커뮤니케이션팀의 김수진 상무님께서 직접 시상해주셨습니다! 3기 대표로 3기의 영원한 맏형 황준석 삼블리가 수료패를 받았습니다.

  

수료패 수여식 다음에는 3기 기자들의 활동 소감과 4기에 대한 응원을 들어보았습니다. 발대식 때 처음 소감을 발표할 때는 다들 떨린 기색이 역력했는데 6개월이 지난 지금! 마치 준비라도 해온 것처럼 모두들 화려한 언변을 뽐냈답니다! 삼블리로 활동하는 6개월동안 발표 실력도 다들 업그레이드 한 것 같아요~ +_+

 

3기 해단식의 마지막 순서로, 3기의 활동소감에 이어 최우수 기자 3인 발표가 있었습니다. 최우수 기자들에게는 삼성물산의 해외 현장 탐방의 기회가 주어지는데요. 올해는 권소연, 이여빈, 홍주현 기자에게 그 영광이 돌아갔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4기의 시작을 알리는 4기 임명장 수여식! 이번 4기의 고유 1번은 김민수 기자가 되었네요~ 새롭게 대학생기자단 활동을 시작할 4기를 위한 축사도 이어졌습니다. 4기에 대한 응원과 함께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이름을 달고 활동 할 기자들의 책임감도 다시 한 번 생각 할 수 있게 해주신 멋진 축사였습니다!

  

삼블리 4기의 활동 포부도 빼놓을 수 없겠죠? 다들 아직 어색하지만 발표에서 삼블리에 대한 기대와 의지가 가득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4기 삼블리들의 발표를 들으니 마음 놓고 대학생기자단을 떠나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XD 4기의 활동이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활동 포부를 끝으로 모든 공식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3기 기자들, 4기 기자들 그리고 수고해주신 직원분들과 함께 단체사진까지 찍으니 정말 3기 활동이 끝났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이 아니라고 하는 노래 가사도 있듯, 대학생기자단 3기의 활동은 이렇게 끝이 나지만 이제 6개월동안 4기 기자들이 전해줄 새로운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건축이야기를 기대하며 저희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학생기자단 4기를 응원합니다!! 그럼 다음에는 4기의 신나는 워크샵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삼블리 3기를 잊지마세요~ 제발~!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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