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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연말 깜짝 배달 이벤트, ‘사랑의 황금마차’가 간다!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5. 12. 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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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건설부문_ 사랑의황금마차_1


“아빠, 양치질 잘 하고 목욕도 잘 할게요.”

“혼자 멀리서 고생하는 거 우리 가족 다 아니깐 걱정하지말고 힘내요~!”

“아빠 보고싶어요. 아빠 빨리와요. 사랑해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사랑해~!”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2015년의 연말을 맞아 아프리카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깜짝 ‘사랑의 황금마차’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덕분에 머나먼 아프리카 건설 현장에는 가족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메시지가 울려 퍼졌습니다!


삼성물산은 해외에 위치한 많은 건설 현장 중에 신규 진출 국가이면서 치안문제 등의 열악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알제리 나마(Naama) 현장모스타가넴(Mostaghanen) 현장, 그리고 모로코 인광석 현장을 선정해 연말 ‘황금마차’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삼성물산건설부문_ 사랑의황금마차_2


이민가방 7개를 꽉 채운 떡볶이, 과자 등! 현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한국 먹거리와 본사 직원들의 동료애가 담긴 편지, 가족들의 깜짝 영상 편지를 싣은 삼성물산의 황금마차가 13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무사히 현장 직원들에게 도착했답니다. 깜짝 선물을 받은 현장 직원들은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과 동료들의 얼굴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죠. 모두가 가슴 찡한 순간이였답니다.

 

삼성물산건설부문_ 사랑의황금마차_3


이날, 사랑의 황금마차 이벤트를 더불어 직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스, 현지 일상에서 격는 어려움 등을 함께 나누는 전문심리상담까지도 진행됐습니다.


알제리 나마(Naama) 현장의 임지훈 사원은 “황금마차 덕분에 정말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이 된 것 같다”며 “머나먼 아프리카에서 프로젝트의 완공을 위해 현장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는데요. 삼성물산은 앞으로도 해외에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사기 진작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랍니다! 다음은 어떤 깜짝 이벤트로 찾아올지 기대해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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