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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인도네시아, 삼성물산 1호 마을 탄생!

Trusted Builder/회사 이야기

by 삼성물산건설부문 2015. 3. 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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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 우리나라 건설사의 이름을 딴 첫 마을이 탄생했습니다.

그 건설사의 이름은, 바로바로 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지난달 26일 해비타트와 함께 인도네시아 자바주 서부 반둥지역 인근 파시르할랑(Pasirhalang) 마을에 삼성물산 1호 마을(Samsung C&T Village)의 성공적인 완공을 축하하는 준공식을 열었는데요. 



이 날 준공식에는 삼성물산 인도네시아 한정진 지점장, 인도네시아 해비타트 제임스 텀부안(Mr, James Tumbuan) 대표와 마을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입주민에게 신축주택의 열쇠를 전달하는 주택헌정식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삼성물산은 2013년 10월 인도네시아 파시르할랑 마을을 삼성물산 마을 1호 사업지로 선정하여 낙후된 주택 110세대를 신축 및 개보수하고 식수 공급시설 2곳 및 위생시설 1곳을 설치해 파시르할랑 마을의 심각한 식수 위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는데요.



사업에 들어간 예산은 전부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기부캠페인을 통해 조성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삼성물산 직원 15명이 직접 현장을 찾아 마을개선 사업에 힘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봉사활동 이야기 자세히 보기

'Building homes, Changing Lives! 인도네시아로 떠난 삼성물산 건설부문 해비타트 봉사단' http://www.samsungblueprint.com/364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아이들과 함께한 문화교류의 묘미' http://www.samsungblueprint.com/365


또한 삼성물산은 주택개선사업 활동 외에도 현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요. 사업 초기부터 현지 주민과 마을 건축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상자 선정에서 건설까지 모든 과정을 현지 주민들과 함께 하면서 확고한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농업기술과 농기구 사용법, 자연재해 대비 교육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이 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물산은 이번 인도네시아 파시르할랑 1호 마을에 이어 지난해 말 인도 뭄바이 암버르나스(Ambarnath) 인근 챠르가온(Chargaon) 마을을 ‘삼성물산 2호’ 마을로 선정했는데요. 삼성물산은 이곳에 50세대의 주택을 신축하고 81세대에 위생시설(화장실) 설치 및 2개 학교의 시설을 개보수하는 사업을 4월 중에 착공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난 2000년부터 국내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진행해 총 271가구의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며, 2006년부터는 나눔 실천을 해외로 확대해 몽골, 필리핀, 인도 등 지역에서 집짓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삼성물산! 이외에도 2013년 11월에는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 렘방(Rembang)지역 내 초등학교를 건립하는 등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삼성물산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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