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학교 다닐 때, 덥거나 추우면 부피가 늘어나거나 줄어든다는 걸 배운 적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철도레일을 일정 간격으로 끊어두고,
그 때문에 덜컹덜컹 거렸다는 걸 배웠던 기억이 나는데,
겉으로 완전 딴딴해 보이는 콘크리트도 열에 의해 늘어나고 줄어든다.
그리고, 물로 배합해서 굳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건조되면서 수축이 되기도 한다.
날씨가 건조하면 입술이 갈라지기도 하고,
얼굴에 황토팩이나 석고팩 같은걸 하고 한참 있으면 표면이 쩍쩍~ 갈라지듯이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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